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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여기는 화천입니다. 7사단, 15사단, 27사단, 2군단 등의 군부대가 상주중입니다. 심지어 경례구호도 다 다릅니다. 단결, 필승, 이기자, 충성 등입니다. 제가 이걸 아는 이유는 7년전 군생활을 화천에서 해서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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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가들의 놀이터 예술텃밭 뛰다 전경입니다. 레지던시가 운영되는 곳입니다. 저 멀리 보이는 강아지 이름은 수미입니다. 임신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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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학교 견학중. 못이나 나사를 쓰지 않는 건축이 어떤 것인지 시연중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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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로호입니다. 이쁘죠? 트레킹중에 찍었습니다. 전 화천이 이렇게 이쁜 동네인지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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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종이라는 물건입니다. 전두환 정권하 정치 거짓말의 산물 평화의 댐 기념관에 있는 종입니다. 37톤이라고 합니다. 에밀레종을 본따 만들었고, 타종해 볼 수 있게 해 줍니다. 울림이 어마어마한데, 폰으로 녹음하면 잘 들리지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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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끝나고 점심으로 산채비빔밥을 먹는 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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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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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크면 장군이나 독재자를 할 것 같은 위풍당당함을 과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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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가는 길은 보트를 탑니다. 운전해주시는 아저씨 드리프트 스킬이 매우 뛰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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