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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제도] Q&A

큰콩쥐 2017.03.19 17:58 조회 수 : 4420

Q1. 어떻게 하면 회원이 되나요?

수유너머104를 시작하면서 새롭게 꾸려진 회원들은 모두 '인턴회원'이 되기로 했습니다.

위계나 중심을 가능한 지양하고 수평적인 관계성을 지향하면서 모두가 함께 선 출발선에서 새로이 첫 발을 내딛기 위함입니다.

4개월 간 서로가 서로에게 조율하고 조율되는 시간을 거치면서

이후로도 회원으로서 활동을 계속할 지의 여부를 각자가 결정하는 것으로 논의되었습니다.

회원은 1년 간 수유너머104의 '여러' 세미나와 강좌, 일상활동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신 분들 중에서

기존 회원 3명의 추천을 받아 4개월 간의 '인턴회원' 을 거친 후, 본인이 활동을 계속할 지의 여부를 결정하도록 합니다.

 

Q2. 회원이 되면 어떤 활동을 하게 되나요?

사실, 회원은 특권이나 자격이라기 보다는  더 많은 자처와 활동이 요청되는 운영주체로서의 의미를 갖습니다.

매주 화요일 저녁마다 회의나 화요토론회 및 전시기획과 공연, 상연회 등의 모임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여러 강의나 세미나 혹은 활동 등을 함께 논의하여 기획하기도 합니다.

밥을 지어 함께 먹기도 하고 텃밭을 가꾸고 빵을 만들거나 청소도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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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3. '친구회원'은 무엇인가요?

연구실에 오시는 분들 중에는 함께 활동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아도,  현실적으로 시간이나 여건이 여의치 않은 분들도 계십니다.

강의만 들으러 오시는 분들, 세미나에만 참여하시는 분들, 주말에만 오실 수 있는 분들도 계시죠. 

친구회원이 되면, 한 달에 5만원의 회비를 1년간 내면서 연구실의 모든 세미나에 참여할 수 있고 대부분의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단, 인사원, 강독강좌, 기획세미나와 같은 몇 가지 프로그램에는 해당되지 않습니다.)

수유너머104에는 계절마다 다채로운 정규 강의와 세미나가 마련되어 있고, 토요인문학 등도 분기별로로 열립니다.

친구회원으로 활동하는 것은 경제적인 이유라기보다는

더 많은 강의와 세미나,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과 접속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고,

활동의 보폭을 조금씩 넓혀가면서 연구실 생활을 느슨하게나마 경험해 보시기를 권장하는 취지에서 입니다.

아참, 꼭 지켜주셔야 할 친구회원의 한 가지 '의무사항'이 하나 있습니다.  

연말에 열리는 송년회에는 반드시 함께 자리 해 주셔야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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