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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왔슴다.^^
더구나, 아주 예쁘게 나왔슴다.
<삶을 위한 철학 수업>(문학동네)
부제는 '자유를 위한 작은 용기'
지난 4월부터 문학동네 카페에 연재했던 것을 다듬어서 ...
책으로 만들었는데
페북에도 퍼다가 연재를 했던 거지요.
하나의 사물도 이웃한 것과 어떻게 만나고 모이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인데
연재한 글도 새로 배열하여 하나로 묶었더니, 다른 느낌이네요.^^
--이것도 자뻑인가요, 호호호.
지금까지 낸 책이 꽤 되는데
책을 낼 때마다, 일단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넘이 예쁘게 나왔나 하는 거였죠.
이번에는 아주 예쁘게 나와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살구와 오렌지 껍데기를 적절히 섞어놓은 빛깔의 겉표지,
글구 그 뒤에 숨듯이 슬쩍 드러난 그림도 아주 분위기 있고 좋네요.^^
저는 글을 쉽게 쓰려는 약간의 강박을 갖고 있는 편인데
쓴 책들이 대개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하긴 주저되었는데
이 책은 제가 쓴 책 중에 가장 쉬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원래 낯이 얇아 영업을 잘 못하는데
난생 처음 학교 강의실에 들고 들어가 '영업'을 했어요.
사실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
그리고 하기도 했던 말들을 적은 것이고
무엇보다 '좋은 삶'을 사는 법을 생각해보라고 촉발하고 싶어 쓴 책이라서 꼭 해야 돼 라고
스스로 영업을 정당화하면서요, 호호호
생각난 낌에 여기 페북에도 간만에 영업성 포스팅을...흐흐흐
제가 생각해도 좋은 책이니, 좋은 삶을 살길 바라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오~~.
좋은 삶을 권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오~~^^
이쯤 되면 이거 너무 막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호호호
더구나, 아주 예쁘게 나왔슴다.
<삶을 위한 철학 수업>(문학동네)
부제는 '자유를 위한 작은 용기'
지난 4월부터 문학동네 카페에 연재했던 것을 다듬어서 ...
책으로 만들었는데
페북에도 퍼다가 연재를 했던 거지요.
하나의 사물도 이웃한 것과 어떻게 만나고 모이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마련인데
연재한 글도 새로 배열하여 하나로 묶었더니, 다른 느낌이네요.^^
--이것도 자뻑인가요, 호호호.
지금까지 낸 책이 꽤 되는데
책을 낼 때마다, 일단 제일 관심이 가는 건 역시
넘이 예쁘게 나왔나 하는 거였죠.
이번에는 아주 예쁘게 나와서 아주 기분이 좋습니다.
살구와 오렌지 껍데기를 적절히 섞어놓은 빛깔의 겉표지,
글구 그 뒤에 숨듯이 슬쩍 드러난 그림도 아주 분위기 있고 좋네요.^^
저는 글을 쉽게 쓰려는 약간의 강박을 갖고 있는 편인데
쓴 책들이 대개 다루는 주제가 주제인지라
쉽게 읽을 수 있다고 말하긴 주저되었는데
이 책은 제가 쓴 책 중에 가장 쉬운 책이 아닐까 싶어요.
원래 낯이 얇아 영업을 잘 못하는데
난생 처음 학교 강의실에 들고 들어가 '영업'을 했어요.
사실 학생들에게 해주고 싶었던 말들,
그리고 하기도 했던 말들을 적은 것이고
무엇보다 '좋은 삶'을 사는 법을 생각해보라고 촉발하고 싶어 쓴 책이라서 꼭 해야 돼 라고
스스로 영업을 정당화하면서요, 호호호
생각난 낌에 여기 페북에도 간만에 영업성 포스팅을...흐흐흐
제가 생각해도 좋은 책이니, 좋은 삶을 살길 바라는 분들은
꼭 읽어보세요오~~.
좋은 삶을 권하고 싶은 분들에게 권하는 것도 잊지 마시구요오~~^^
이쯤 되면 이거 너무 막나가는 거 아닌가 모르겠네요, 호호호
흐흐흐 호호호 선생님 웃음소리때문에라도 읽어봐야겠는데요 히히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