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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송년회 선물에 무지막지 감사드리며^^

수유너머N 2015.01.12 03:31 조회 수 : 817


안녕하세요^^


송년회가 끝난지도 어언 열흘.... 보름...은 아니되었겠지요^^


그동안 이래저래 분주하다보니 감사 인사 드리는게 쬐끔 늦어진데 죄송한 말씀 드립니다.




지난 2014년의 마지막을 불태우다못해 활활 타오르게 했던 


12월 30일의 난장판 송년회 한마당을 찾아주셨던


수유너머N의 친구들 모두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가 한해 감사하다고 모시는 자리임에도 염치 불구하고 선물 요청을 드렸었드랬죠.


다들 어찌어찌 꼬뮨의 돌아가는 주요 원리 중 하나의 "선물"을 잘 이해하고 계셔서 인지,


아니면 추장이 되고 싶으신 거인지... (포털사이트에 "포틀래치" 검색!)


대거 선물들을 안겨주셔서 몸둘바를 나몰라라 하며 즐겁게 배터지게 먹고 마시고 했던 날이었습니다.^^


이 글을 빌어서 간소하게나마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아울러... 누가 추장이 되는지도 관찰바람... 쿨럭...) 




그리하여! 2014 수유너머N 송년회 선물 목록을 작성해 보았습니다.


다들 훑어보시고 감사하는 은근한 마음과, 대놓고 감사하는 인사를 함께 푸질게 나누어 보아요^^


더불어 빠진 내용이 있다면 댓글로 소상히 알려주시어 선물의 행태를 낱낱이 공개 합시다^^





연구실 살벌한 겸둥이 지안이의 부모님께서, 송년회인걸 알고계셨을까나요? 귤 1박스 보내주셨습니다^^



산타할배(?) 백수샘, 추장 1위 후보인데 얼굴을 뵐수가 없는분이죠ㅠ 이전에 수학이나 과학쪽 셈나와 이철교를 하셨던 분이지요.

OB맥주 한박스/ 게토레이 한박스/ 쿠키 1박스/ 봉지과자대량투척/컵라면한박스/유자꿀차1통  을 또 짊어지고 오셨답니다ㅠ 



일본어, 영어, 사진셈나 등등 하는 은우언니가, 쿠키/과자/소주 라는 무시무시한 조합을 선물했고요^^



용란연희길호샘, 송년회 잘 마무리하라고 금일봉을 투척해 주셨습니다요^^ 왜 세분 다 오시지는 않은거죠ㅠ미워잉~~!!



이철교와 얼마전까지 인사원을 하셨던 은이샘, 귤 한박스 놓고 홀연히 사라지셨다는데ㅠ 왜구러셨어용 ㅠㅠㅠ



하루 님께서, 배/감/와인 이라는 심히 목을 축여주는 조합을 선물하셨고요.^^ 아 달달해



영철샘 부부가 귀한 즁귝술 오량액과 수정방을 양손에 들고 해맑게 등장하셧숩니다.ㅋㅋㅋ 



니체셈나와 이철교하는 수현언니가 한라봉을!! 이리 귀한 과일을 가지고 와서 얼굴이 빠알개 져서 돌아갔구용 ㅎㅎ



그림동아리의 귀염둥이 쑥이가 엄청 맛있는데다가 포장까지 이쁘게 되어 있던 레몬블루베리청을 한통 선물했습니다^^ 

냉장고에 아직 있으니 서둘러주세요^^맛나답니당



이철교의 도희언니가, "다른데 송년회도 가봤는데 여기가 제일 재밌어ㅠ"라며 눈물을 흘리며 와인 4병을 하사했지요ㅋㅋ



자본 강좌와 민주주의 라이프니츠 등등의 다수 셈나를 섭렵했던 퐁신혜가 

무지무지 맛있는 파운드케잌을 사들고 왔다지요. 못봤다ㅠㅡㅠㅡㅠㅡㅠㅡ보고시퍼ㅠㅠ



얼마전 멋드러진 책장을 선물해주신 덕후 현석샘께서 고히 숨겨두었던 수정방을 저의 추궁에 못이겨 꺼내놓으셨지요. 

45도짜리 수정방의 맛에 저는 그날 처음 눈을 떴답니다+_+



뒤늦게 고향에서 올라온 우리 인사원 선생님 만세오빠가 술 요청에 맛난 와인을 사들고 왔었고요. 

개인적으로는 만세오빠의 댄스가 궁금하네요>_<



멋쟁이에다 큰손이신 수수샘께서, 손수 구워오신 라자냐 4판과 와인안주용 치즈를 또 큰 덩어리로 투척! 하셨습니다. 아웅 맛났어용~~



기태샘과 우준이가, 고소하고 비릿한듯 하면서 입에 촥촥 감기는 과메기를 각각 한셋트씩 선물해 송년회날 맛있게! 먹었다죠! 

(저는 늦게와서 못먹어쓰요ㅜ)


 

매년 애정을 담아 김밥을 선물하신다는 미롸샘! ㅎㅎㅎ 

각종 세미나와 강좌에서 배를 든든히 채워주는 우리의 동반자, 연희김밥이 빠지면 섭하니까요~



하얀언니와 미정샘께서 제철 과일을 듬뿍듬뿍 사다 주셨어요~ 겨울인데도 과일들이 어쩜그리 달고 물이 많은지!



영진이형이 기타를 쥐던 그 손으로다가 만들어온 샌드위치가 배를 또 채워주었고요~ 

참고로 영진이횽의 샌드위치 만드는 솜씨는 전문가 수준이라죠 ㅎㅎ



기름진 특별음식을 준비해주기로 한 언니가.. 그 특별음식은 미처 만들질 못하여 대신 먹을거리를 사들고 왔습니다요 ㅎㅎ 

제가 늦게와서 확인불가ㅠ 힌트주쎄여ㅠㅜㅠㅠ



지영언니가 송년회 음식 준비도 해주었는데, 고소한 견과류를 듬뿍 넣은 단호박샐러드도 집에서 해와서 엄청 퍼묵퍼묵 했습지요^^



유심이 언제나처럼 케이크를 준비해 주었습니다. 이번에는 무지 몸에도 좋은듯 하면서 살찌게 맛있는 당근케잌! (하아앜) 선물해 주엇고요 ㅎㅎ



쿠다가 집에 고이 모셔두었던 중국술을 쾌척했구요. (공연에서 광분했던건 역시....중국술 덕분...?)



큰콩쥐 겸 아정언니가 와인과 분리합체형 플라스틱 와인잔(싱기방기)30개, 게다가 와인에 어울리는 카나페까지 제조해 선물했습니다. 

카나페 엄청 집어먹어써요..



진석오빠가 화이트와 레드 와인 각각 1병씩! (선물하기로 했었는데, 제가 늦게와 이미 초토화였으니 확인불가...지만 다들 맛있으셨져?ㅠㅠㅠ으흐흑)



카게몽문화언니가 분명 고급진 술을 사들고 왔겠지만! 역시 이 또한 확인불가 이미 빈 병들이 굴러다닐 뿐이었지만.. 다들 맛있게...ㅠ(퍼억~!)



채식주의자인 은손언니가, 자기는 먹도 못할 기름이 좔좔 맛나는 왕만두를 잔뜩 사왔고요~



와인킬러 차소영이가 브라우니를 직접 구워 왔습니다. 어떻게 성공하셨나여?ㅎㅎㅎ 다음에도 구워와바 이미 오니 흔적만 남아이써써...ㅠ



연간회원이자 얼굴없는 회원 정아언니가  엄춍 맛있는 케익을 보내줬다는데, 이것도 이미 확인불가ㅠ 

다들 득달같이 달겨들어 먹어치웠다는 후문만 돌뿐....



요새 연구실 구석구석을 손질하고 다니는 정원사(?) 이형희가 

송년회 음식 준비에 장보는 일부터 재료 준비/눈물의 양파까기/마늘다지기/음식만들기/장보기 등등을 도왔습니다ㅠ고마와






안타갑게도 여기까지가 기록이 남겨진 선물의 끝입니다ㅠㅜㅠㅜ


하지만 우리는 기록되지 않은 잔여(!!!)를 찾아야만 합니다^^


여기에 기록된 이들에게는 감사하는 마음을,


기록되지 못했지만 선물해주신 분들께도 죄송한 마음과 더불어 감사드립니다. (제보 부탁해용!)


그리고 무엇보다도 송년회에 참석하여 마음으로, 그리고 몸으로 

연구실의 한해를 즐겁게 떠나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 드립니다^^




올 2015년도 따뜻하게 함께 나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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