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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일본 도쿄의 키노쿠니야 서점에서
2015년의 책 30권을 독자들의 투표로 정한다고 하더니
이제 그 결과가 나왔다고 하네요.

 

<불온한 것들의 존재론>은 13위라고 하네요.*^^*
한국에선 1쇄도 안 팔린 책인데, 호호호
수상하면 쏘겠다고 했지만

13위니, 그건 역시 제 운이 아니었음이...호호호

그래도 일본에서 읽어준 분들,

그리고 번역해준 카게몽에게 다시 감사의 인사를....

 

30위에 오른 책 리스트를 보니

수유너머n에 종종 오던 쿠리하라 야스시(栗原康) 상의 책이 5위네요.^^

『はたらかないで、たらふく食べたい――「生の負債」からの解放宣言』栗原康、タバブックス

<일하지 않고, 배불리 먹고 싶다--삶의 부채로부터의 해방선언>

 

그리고 역시 수유너머n에 방문하여 알게된
고쿠분 고이치로(國分...)가 감수한 <질 들뢰즈 아베세데>(21위)을 포함해
들뢰즈에 대한 책(또 하나는 30위네요)이 2권 들어 있네요.

--아, <들뢰즈 아베세데>는 그가 파르네와 대담한 디브이디를 책으로 낸 것인 듯 하군요.

요즘 틈틈이 봐서 데(D)까지 봤는데.... 재미있어서 책으로 내면 좋겠네 생각했었는데....

 

선정된 책들,
제목만으로지만 재미있어 보이는 게 많네요.^^

어떤 책들인지 함 들어가 보세요.

 

http://prw.kyodonews.jp/opn/release/201601157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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