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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수유너머 편집진 입니다~


173호가 발행되었습니다. 발행 공지가 조금 늦었네요. 


이번 동시대 반시대의 주제는 <모든 동물에게 권리가 있다> 입니다.

"인간이 어떻게 동물의 입장에서 동물권을 주장할 수 있나? 동물권이 뭐냐?" 는 반박이 

편집진끼리도 있었는데요 이번 호 카피만 가지고 회의를 3시간을 했다는... 회의주의자들... 


저에게도 '인권', '동물권', 이런 개념들이 모호한 부분들이 있었는데 이번 동시대반시대를 읽고 나서 

 궁금증이 좀 풀렸습니다. 동시대 반시대에는 총 3개의 글이 실렸는데요, 

첫번 째글은 <고양이입니다만, 잠시 시간을 부탁드립니다>라는 제목으로 

'동물보호 시민단체 카라'의 골빈왕자님이 동물권과 길고양이에 대해 글을 써주셨어요.

두번째글 역시 카라의 이현숙님이 서커스 쇼를 하는 동물들, 그 중에서도 코끼리를 가지고 글을 썼습니다. 

동물 학대와 동물이 자본주의 사회에서 소비되는 방식에 대해 쓴 글입니다. 제목은 <코끼리가 '코끼리'로 존재하기>입니다. 

마지막 글은 편집자인 송혜진 님<아마존의 갑과 을, 재규어>라는 제목으로 아마존에서 

재규어가 어떻게 살 곳을 잃어가는지에 대한 글을 썼습니다.


이번 호를 준비하면서 참 동물도 도시에서(어디든ㅜㅜ) 살아가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도시의 동물 중에서 대표격인 길고양이 같은 경우에요, 

카라의 <길하마을 프로젝트>가 더 궁금하신 분은 http://www.ekara.org/ 이쪽으로 가보시면 좋겠습니다.


173th


커버는 이슈트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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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 독자들에게 알립니다!!>



* <동시대 반시대>는 편집진 기획으로 그간 매주 발행 되어 왔습니다. 더 좋은 기획을 위해 앞으로는 2주에 1번 <동시대 반시대>가 나갑니다.


* <위클리 수유너머> 글에 댓글을 다는 방식이 바뀌었는데요, 각자의 sns 계정으로 댓글을 다실 수 있습니다. 공유하기도 더 쉬워졌으니 공유 많이 해주시길 바랍니다~!


* 다음 호 부터 종종 연구실에서 보였던 '화니짱'님의 <참꼰대와 미래세대> 코너가 새로 생깁니다~


<코너 소개>

이미 망한’ 학교에서 ‘교육 불가능’이란 절망 속에서 매일 고군분투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은 ‘미래세대’에게 있기에 한 줌의 희망을 포기할 수가 없겠지요. 이에 대하여 먼저 청(소)년들이 지금 어떠한 곤경에 빠져있는지 정치지형학적으로 살펴보고자 합니다. 그 후 혁명적 변화를 이끌어낼 (혹은 '임박한 파국에 대처할') 미래세대를 ‘지금 이곳’에 소환하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 


* <레드노트> 코너는 휴재합니다. 더 좋은 글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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