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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경입니다.
내일 제니퍼 소프트에서 '자유'를 주제로 강연을 합니다.
오후 3시.
마침 최근에 나온 책 <삶을 위한 철학수업>의 전체 주제가 '자유'인지라
그거와 연관해서 자유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니퍼 소프트는, '꿈의 직장'이라고들 하는 아주 유명한 회사더군요....
수영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계산해주고,
근무형태 자유롭고,
일만 하지말고 놀라고 대표가 선동하는 이상한 회사.
작년에 강연을 한 번 갔었습니다.
노마디즘 관련 강연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이원영 대표를 만났더니
예전에 남산에 있을 때, 수유+너머에 와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고,
당시 대구에 살고 있었고, 회사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때였는데
누님의 권유로 서울까지 와서 들었다고 하데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였겠지만
강연이 다른 식의 회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해서
듣기 좋았었습니다, 호호호.
해이기까지 와서 듣긴 어려울텐데
다행이 생중계까지 한다네요.
오매, 중계라니, 부담 만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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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마침 최근에 나온 책 <삶을 위한 철학수업>의 전체 주제가 '자유'인지라
그거와 연관해서 자유에 대한 얘기를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니퍼 소프트는, '꿈의 직장'이라고들 하는 아주 유명한 회사더군요....
수영하는 시간도 근무시간으로 계산해주고,
근무형태 자유롭고,
일만 하지말고 놀라고 대표가 선동하는 이상한 회사.
작년에 강연을 한 번 갔었습니다.
노마디즘 관련 강연을 했던 걸로 기억하는데... 맞나?^^;;
이원영 대표를 만났더니
예전에 남산에 있을 때, 수유+너머에 와서 강연을 들은 적이 있다고,
당시 대구에 살고 있었고, 회사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을 때였는데
누님의 권유로 서울까지 와서 들었다고 하데요.
듣기 좋으라고 하는 얘기였겠지만
강연이 다른 식의 회사를 만드는데 일조했다고 해서
듣기 좋았었습니다, 호호호.
해이기까지 와서 듣긴 어려울텐데
다행이 생중계까지 한다네요.
오매, 중계라니, 부담 만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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