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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바닐라

1부 읽고 있는데 너무 재미있습니다. ㅠㅠ

: 과거-현재-미래가 동시에 함께, 멈춰진(존재하지 않는) 시간안에

  대타자 없는 주체로 존재하는 '이 나'가 사건을 공유해 주체로서 미래(현재와 다른 상태)로 나아가고자자 할 때, 멈춰서게 한 현재 조건에서,

 과거를 구원하는 (무의식을 들여다 볾으로써) 현재의 대안/구성조건들을 다시 찾아내어 , 사건으로 재현하며 ,현재에 동시에 존재하는 미-래'를 살아내는 방법. 기계적 시간의 흐름이 아닌 (,멈춰진 시간안에서 /현재에서) 현재-미-래가 동시에 가능하다는 개념이 기쁨 충만을 주네요 ^^. 그러면, 그 무의식은 어떻게 찾아내어 현재의 조건을 다시 구성할 수있을 것인가? 는 2부에 답이 있을까요??

 

시간의 흐름이 끊어지는 곳이 아닌, 멈춰진 시간(존재하지 않는 시간)의 공간에서 현재 주체의 에너지량이 파열을 다할때라야만만 미-래가 얻어지는 것은 아닐까? 혹은 차이의 반복 형태로 주체 에너지가 생성-소멸~n로 역동하며?? (혼자 생각 ^^;;)

재밌게 읽은 1부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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