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워크숍 :: 해외연구단체ㆍ연구자와 함께하는 워크숍입니다!


es muchos

좀 늦었지만 가사 번역을 올리겠습니다.

이 노래는 가사가 여러 버전이 있는데

저는 여름 축제 때 잘 쓰인다고 하는

미하시 미치야가 불었던 버전을 번역해서 여기에 올립니다.

 

 

 

달이 나왔다 나왔다 달이 나왔다 (요이 요이)
미이케 탄광 위에 나왔다
너무나 굴뚝이 높아서
얼마나 달님이 내울까 (사노 요이 요이)
 
달이 들이피치는 허물어진 집도 (요이 요이)
뭐가 힘들까 함께하는 고생
사랑하고 사랑 받고 산다면
꿈에 황금의 꽃이 핀다 (사노 요이 요이)
 
당신 앵무새냐 구관조냐? (요이 요이)
보니까 예쁘고 말 잘 한다
기쁘게 만드는 말을 하지만
삶아도 구워도 막을 수 없어 (사노 요이 요이)
 
다이아몬드를 원한다면 (요이 요이)
한 번 와보라 이 광산으로
남자 한창 때의 우리 사랑이
기세 좋게 파내는 흑다이아 (사노 요이 요이)
 
흑다이아 = 석탄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