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워크샵 사전 세미나 공지입니다.
『폭력의 예감』에 대한 후기는 이번 금요일 세미나 끝나고 일괄적으로 정리하여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세미나로 드디어 『폭력의 예감』 읽기가 끝나게 되는데요,
아마도 이제는 여러분들 각자의 문제의식이 어느 정도 만들어지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이번 시간에는 더욱 적극적이고 열띤 토론을 기대해 봅니다.
1/22~23일 (목:3-6시~금:10-1시) 이틀 간 성균관대학교(혜화동) 600주년 기념관에서 열리는
도미야마 선생님의 강연에도 많은 관심 가져 주시고요,
참고로 집과 연구실만 오가는 몸뚱이를 가진 저도 발걸음을 옮겨 한 번 가보려고 합니다. ^ ^
어떤 이야기들이 오갈지, 다른 사람들은 이 책들을 어떻게 읽었는지 궁금해졌거든요.
그럼, 금요일 밤에 뵙겠습니다~
■ 세미나 시간과 장소: 1월23일(금) 저녁7시30분 수유너머N 4층 강당
■ 읽어올 텍스트 범위: 도미야마 이치로, 『폭력의 예감』(그린비, 2009년) (p.211~356)
제3장 공동체와 노동력, 제4장 출향자의 꿈, 종장 신청하는 자
한 장씩 분담해서 발제하시면 될 것 같아요.
종장은 『전장의 기억』과 내용이 겹치는 부분도 있지만,
새롭게 추가된 부분들도 있으니 내용 요약 중심으로 발제해 주시면 됩니다.
'후기'도 읽어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 발제자: 영철님, 의현님, 시문님
■ 간식은 발제자 이외에 와다님께서도 도와주셔야 합니다~
따로 발제는 하지 않더라도 '후기'도 중요합니다. 꼭 읽어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