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네마리 :: 미술전시, 음악감상, 영화상영을 위한 복합문화공간입니다!
분주한 시작, 이게다 무엇인고~~
주섬주섬 연구실이 보물 디지털 액자를 꺼내는 보조 겸 예술노동가3
정신없이 돌아다니는 예술노동가3의 모습
뭐가 좋아 저리 웃고있는겨...
설정샷. 크으..
역시 노동 인증샷이 대세죠.
주섬주섬 꺼내고 있는 예술노동자 3
도-큐레이터님께서 전선작업에 착수하셨습니다.
위잉-치킹. 도큐레이터는 성공적으로 작업을 완수했다!
다음날, 이제 본격적인 비닐작업에 착수하기 시작합니다.
설치 후 바로 전시 준비를 해야하기에 멋있는 옷을 입고 오신 작가님~~
..?! 저거 보이십니까? 술잔입니다 술잔!!
술잔 몇개? 세보세요!!
무려 286(하나 깨짐..고로 285)개의 찬란한 술잔들
이제 여러분들의 주흥을 책임질 술잔 군단입니다!
이렇게 해놓으니 예술작품 같구먼요..
ㅎㅎㅎ
열심히 무거운 테이블을 옮기고 열량을 채우시는 연구실의 부처님 기태쌤~
이번에 가을 강좌 정치신학 꼭 들어보시길!!
노동의 결과물 - 굳. 예술은 노동이다.
짐들을 잠시 옮겨둔 세미나실 B
웃고계시지만.. 사실 그날 웃음은 역설적인 웃음..?!
헉헉 덥고 힘들고.. 비닐이 이런거였어...
드디어 술 향기를 가둘 비닐집이 완공되었습니다!
아늑하니 좋으다. 이제 이곳에 향긋한 술의 내음이 옹기종기 모입니다.
지나가던 기태쌤 반 컷~
1편의 막을 내립니다~
2편도 기다려주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