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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1년을 기억하시나요?
아..
저는.........................
하하하하핳ㅎ하핳
1961년작 김기영 감독의 下女!!
저는 처음에 이 여편네가 바라보는 눈빛을 거절할 수 없었답니다.
이 캡쳐를 보자마자 사로잡혀버렸어요.
어찌할 바를 몰랐어요.
하녀는 어떤 사람일까요.
매저키스트일까요 새디스트일까요.
그들의 구도는 어떤 구도일까요.
1961년도의 한국에서는 어떻게 탈주선을 생각했을까요?
우리는 1961년도의 하녀를 보고 나면 어떤 사람이 될 수 있을까요?
영화는 어떻게 시간을 마시고 이론이 될 수 있는 걸까요?
우리의 몸을 어떤 방식으로 바꾸게 만들 수 있는 걸까요?
이런 의문에 대한 대답은 어디서 얻을 수 있을까요? ㅋㅋㅋ
봅니다!!
이 강렬한 처음을 견뎌내고 우리 함께 보아요!
토요일 늦은 10시!
생명문화연구소!
<下女>!!
간식이라던가 음..
술이라던가? 음..
뭐 음...
그런건 괜챤...
아요...☞☜☞☜☞☜☞☜☞☜
하하하
토요일에 보아요~!
여편네가 아니라 여인네 아닌가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