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유너머104] 화요낭독회:
진은영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 온라인낭독회
[수유너머104]에서
최근 시집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를 출간한
진은영 시인을 모시고
온라인 낭독회를 진행합니다.
일시: 2022. 11. 22(화) pm7:30
장소: 수유너머104 1층 카페
현장참석자 요청 참석하시는 분은 모두 마스크 착용을 부탁드립니다.
Zoom 회의 참가 https://us06web.zoom.us/j/7547578818 (비번: 1234)
=== 차 례 ===
진행: 송승환 (시인. 문학평론가)
Ⅰ. 독자 낭독
1. 그러니까 시는- 이혜진
2. 사랑합니다-권용선
3. 모자-김효형
4. 카살스 - 손기태
5. 남아있는 것들-이수정
6. 우주의 옷장 속에서-김진완
7. *답시: 그렇지만 시는- 이진경
Ⅱ 리뷰 김주원 (문학평론가)
Ⅲ 독자 낭독
8. 올랜도-이유정
9. 나는 도망중-최유미
10. 방을 위한 엘레지- 김필아
11. 단조로운 시-김지현
12. 빨간 네 잎 클로버 들판-송하얀
13. 종이- 박지담
14. 사랑의 전문가-김도희
15. 내가 할 수 있는 것과 할 수 없는 것에 대하여-송승환
Ⅳ 진은영 시인의 낭독 (온라인)
진은영 시인 2000년 『문학과사회』 봄호에 시를 발표하면서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한국상담대학원대학교 문학상담 전공교수로 가르치며 시를 쓰고 있다. 시집 『일곱 개의 단어로 된 사전』, 『우리는 매일매일』, 『훔쳐가는 노래』, 『나는 오래된 거리처럼 너를 사랑하고』를 냈고, 대산문학상, 현대문학상, 천상병 시문학상 등을 받았다. 실비아 플라스의 소설 『메리 벤투라와 아홉 번째 왕국』, 시집 『에어리얼』을 우리말로 옮겼다.
안녕하세요. 낭독회에 참여하고 싶은데 참여방법이 어떻게 되는지 알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