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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술을 통해서 우리가 보고 있는 세계와는 다르게, 다른 사람의 눈에 비친 세계에 관해서 알 수 있다. 예술 덕분에 우리는 하나의 세계, 즉 자신의 세계만이 아니라 세계가 증식하는 것을 보게 된다. 독창적인 예술가들이 많으면 많을수록 더더욱...” -마르셀 프루스트
2차 대전 후 세계 미술을 주도한 추상표현주의 운동, 그 중에서도 잭슨 폴록의 회화작품을 살펴봅니다. 이를 통해 재현주의를 넘어서는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색해 보고자 합니다. 주제. 재현을 넘어서는 ‘표현’의 새로운 가능성 - 잭슨 폴록을 중심으로- 발표. hermes (수유너머N 연구원) 일시. 2010년 3월 9일 화요일 저녁 일곱 시 장소. 수유너머N 강의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