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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원_ 20161학기_ 이데올로기와 주체_ 정정훈선생님

 

 

알튀세르에게서 발리바르에게로

-알튀세르 효과(14, 서관모)

9주차_발제_20160516_이미라

 

 

1.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

20세기 맑스주의자들은 맑스주의 이론의 개조를 위해 공산주의라는 개념에 내장된 딜레마와 대결해야했다. 정치경제학 비판을 위하여』 「서문의 개념과 독일이데올로기의 개념 사이의 엄청난 긴장”(발리바르, 589). 전자에 따르면 공산주의는 경제적 사회구성체의 계기적 시대를 정의하는 한정된 하나의 생산양식이다. 후자에 따르면 공산주의는 모든 형태의 인간적 예속에 대한 보편적이고 무한정인 파괴’, 다시 말해 조성되어야 할 미래의 상태가 아니라 오늘의 상태를 지양하는 현실적 운동이다. 이 딜레마는 맑스와 엥겔스의 이데올로기 개념에 특징적인 이론적 동요”(591)에서 비롯된 것이라고 발리바르는 말한다. 서문계급투쟁의 장으로서의 이데올로기개념과 독일이데올로기환상으로서의 이데올로기개념 간의 동요.

 

알튀세르는 이 딜레마를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 속에서 해소하려 했다. 그는 대중들의 구성”(엥겔스, 592)이란 맥락, 다시 말해 역사를 만드는 존재로서의 대중들의 주체화의 메커니즘을 해명한다는 문제의식에서, ‘계급투쟁의 장이라는 서문의 개념을 자신의 이데올로기 개념의 근거로 삼는다. 동시에 그는 맑스와 엥겔스에게 계급투쟁의 장으로서의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해는 있을지라도 그들은 이데올로기를 의식나아가 계급의식으로 사고하는 데서 끝내 벗어나지 못했다는 점을 한계로 지적하면서, 스피노자와 프로이트로부터 비의식을 가져와 비의식으로서의 이데올로기 개념을 가공한다. 그의 이데올로기 개념은 다음의 세 가지 테제로 요약된다. 이데올로기의 비의식성 테제, 이데올로기의 물질성 테제, 호명테제.

 

 

 

과잉결정

비의식으로서의 이데올로기의 개념화는 이데올로기적 상부구조의 상대적 자율성과 특유한 효력을 설명하는 데에 탁월한 유효성을 지닌다. 그러나 그것은 비의식이라는 비맑스적인 이데올로기 개념을 경제에 의한 최종 심급에서의 결정이라는 원리 위에 구축된 사회구성체이론에 어떻게 통합시킬 것인가하는 문제를 내포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가공한 개념이 과잉결정 개념이다. 알튀세르에 따르면 과잉결정은 각 모순의 실존 조건들의 현실 자체 내에서, 전체의 통일성을 형성하는 이 지배 내 구조의 발현이다”(607). 여기서 지배 내 구조다양성을 하나의 단순한 내적 원리로 환원하는 의미의 통일성을 갖는 구조가 아니라 지배가 복잡한 전체의 복잡성의 구조 속에 기입되어 있”(603)는 그런 구조를 말한다. 과잉결정의 개념화는 비의식으로서의 이데올로기 개념화와의 유기적 관련 속에서 상부구조의 상대적 자율성과 특유한 효력을 모순론적으로 이론화하기 위한 것이다.(602) 그러나 문제는 알튀세르의 과잉결정 개념이 경제에 의한 최종 심급에서의 결정 개념과 양립가능한가의 여부에 있다. 물론 구조적 인과성 개념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려고 시도하지만, 과연 제대로 설명하고 있는지의 여부는 의문이다.

 

발리바르의 보완

알튀세르 이데올로기론에 대한 발리바르의 보완 작업은 핵심적으로 다음의 두 지점에서 이루어진다. 하나는, 대중들의 구성문제와 관련한 지점이다.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론에 대해 제기되는 근본적이고도 구체적인 질문은 그의 이론화가 역사를 만드는 대중들의 구성을 사고할 수 있게 하는가하는 것이다. 이런 맥락에서 알튀세르의 호명테제는 기능주의라는 비판에 직면하게 되고, 알튀세르는 ‘ISA에 대한 계급투쟁의 우위론과 이데올로기는 ISA가 아니라 계급들로부터 태어난다는 이데올로기들의 계급적 성격테제를 제시함으로서 자신을 변론한다. 그러나 이 테제와 호명 테제가 어떻게 절합될 수 있는가의 문제는 이데올로기의 메커니즘에 대한 알튀세르의 설명이 곤란해 하는 지점이다.

 

발리바르에 따르면 두 테제의 절합은 호명테제가 보여주는 이데올로기의 개인적 측면과 계급적 성격 테제가 보여주는 집단적 측면의 절합”(619)이다. 발리바르는 알튀세르가 설명하지 못한 이 부분을 관계의 존재론또는 과개인적 존재론의 견지에서 설명해 나간다. 발리바르는 이데올로기들의 기능 작용이 기본적으로 과개인적”(621)이라고 파악한다. 과개인적 존재론은 개인적인 것과 집단적인 것 사이의 반정립지양하고 인류를 어떤 과개인적 실재로 사고하는”(620) 관점이다. 과개인적 존재론에 따르면, ‘개인을 상상적으로 호명하는 이데올로기들호명을 통해 구성되는 주체의 동일성들은 개인적인 것도 초개인적인 것도 아니고 과개인적인 것이다. 과개인적 존재론의 견지에서 두 테제가 절합하는 것을 이렇게 말할 수 있다. “이데올로기 일반의 메커니즘은 개인과 관련된 것이지만, “개인들이 그것들의 이름으로주체들로 호명되는’, 또 그것들 덕택으로 개인들의 실천들이 제도들 속으로 삽입되는, 상징적인 준거들······은 필연적으로 집단적”(621)인 것이다.

 

발리바르의 보완이 이루어지는 또 하나의 지점은 반역 가능성의 근거를 어디서 찾을 것인가와 관련된 지점이다. 왜 피지배자들이 지배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호명되는가, 그리고 지배적 이데올로기에 의해 호명된 피지배자들이 어떻게 반역할 수 있는가. 발리바르는 지배적 이데올로기는 항상 피지배자들의 상상의 특유한 보편화이다라는 정식을 제시하고 이것이 알튀세르의 입장이라고 추론한다.(622) 제시된 정식에서 핵심은 이데올로기는 보편화된 상상적 경험이라는 알튀세르의 관념이다. 발리바르는 이 관념에다가 보편화될 수 있는 상상적 경험은 피지배 대중들의 체험된 경험”(622)이라는 자신의 관념을 결합하여 지배적 이데올로기의 구성에서 피지배자들의 능동적 역할을 해명하는 방식으로 알튀세르 이데올로기 이론의 기능주의적 측면을 교정한다. 발리바르의 교정에 의해 이제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 이론은 계급투쟁/혁명과 양립가능한 것이 되고, 이에 따라 알튀세르의 이론화 속에서 역사의 주체인 계급은 없지만 역사를 만드는세력, 즉 정치적 변화들을 실현시킬 수 있는 세력으로서의 대중들이 있게 된다.(624) 

 

2. 맑스주의를 넘어서기위한 이론적 노력과 정치의 개조 작업의 윤곽

 

단락테제와 새로운 프롤레타이라 정치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의 문제설정과 과잉결정, 구조적 인과성 등의 개념들을 영유하면서 발리바르의 정치의 개조 작업이 이루어진다. 그의 정치 개조의 방향은 민주주의 경계들의 무한한 확장이다. 이는 발리바르가 이해하는 공산주의 의미이기도 하다

 

맑스는 자본에서의 정치경제학 비판에서 경제와 정치 사이를 단락시킴으로서 둘 사이의 반정립을 해체할 길을 제시한다. “맑스의 단락이란 노동 과정의 형태와 국가의 형태 사이의 무매개적 관계, 매개 없는 상호관계의 발견”(633)으로서 그 핵심은 소유와 노동을 국가와 계급투쟁에 연관시키는 일반화된 경제의 이론화”(633)에 있다. 그러나 발리바르에 따르면 이러한 단락에도 불구하고 맑스는 근본적으로 경제와 정치를 대립쌍으로 보는 데서 벗어나지 못했다. 발리바르는 맑스가 경제와 정치, 사회와 국가의 개념적 대상 또는 장소론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를 부르주아 계급이 자본과 국가라는 두 개의 중심을 갖는데서 찾았다

 

대립쌍은 프롤레타리아 정치에 회피할 수 없는 딜레마를 강요한다. 변혁운동에 필요한 조직을 설립하기 위해서 현실적으로 프롤레타리아 정치는 시민사회-국가의 분할의 도식 속에 추구될 수 밖에 없지만, 그러나 프롤레타리아 정치는 계급적대와는 다른 모순들에 의해 항상 과잉결정되는 정세로부터 발생하므로, 시민사회-국가의 분할이라는 주어진 도식 속에서는 발견될 수 없”(636). 딜레마에서 벗어나기 위해 발리바르는 상호전화의 정치를 제시한다. 그는 시민사회와 국가의 이원론을 비판하면서 정치의 또 다른 실천으로서의 프롤레타리아 정치를 정의하는데, 프롤레타리아정치란 고타 강령 초안 비판에서 이미 그 개요가 발견된 공산주의에 대한 새로운 관념으로서의 노동의 정치로서, “정치의 종언, 국가의 사멸이 아니라 노동 형태와 통치 형태의 무한한 상호 전화를 지향하는 정치”(638)이다

 

맑스의 철학적 인간학에 대한 발리바르의 성찰은 알튀세르를 포함한 맑스주의의 근본적인 한계에 대한 인식으로 이어진다. 알튀세르는 모든 모순과 한 사회의 모든 구성적 요소의 과잉결정을 개념화하였지만, 노동의 물질성에 정박하는 것이 제기하는 이론적 곤란들을 해결하지 못했다. “노동을 유일한 토대로 해서 사회적인 것을 생각하는 것”(639)의 곤란을 해결하기 위해 발리바르는 복수의 보편적 적대 테제를 제출한다. 이 테제는 보편적 적대는 복수로 존재하며 역사의 물질성이 노동의 물질성으로 환원될 수 없고, “계급투쟁은 모든 사회적 실천들에 걸쳐 있는 ······유일한 것이 아니라 다만 하나일 뿐인 결정적 구조”(640)라는 주장을 담고 있다. 1989년 발리바르가 인간학적 차이들로 개념화한 성적 차이지적 차이”(641.9에서 재인용)가 계급 적대와 동일하게 보편적 적대이다.

 

 

또 다른 무대와 역사적 구조적 인과성

맑스의 역사유물론의 완성을 위하여 발리바르가 핵심적으로 이론화하고자 한 것은 계급투쟁과 이데올로기의 관련성이다. 그는 맑스와 알튀세르의 공통의 곤란이자 맑스주의 개조의 장애지점이었던 경제의 최종심급에서의 결정적 지위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계급투쟁의 물질성또 다른 무대”(642)의 과정과 절합시킬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이데올로기라는 또 다른 무대를 참조하여 역사적 인과성 도식을 구성한다. 알튀세르의 구조적 인과성 개념이 부재하는 원인으로서 규정되는 것이었다면, 발리바르의 역사적 인과성 도식은 경제와 이데올로기를 서로에 대하여 자신을 부재하게 하는 원인으로서 규정한다.”(647) 역사적 인과성 도식에 따르면, “어떠한 역사적 정세 속에서도 상상적인 것의 효과들은 현실적인 것을 통해서만, 그리고 현실적인 것을 수단으로 해서만 나타날 수 있으며, 현실적인 것의 효과들은 상상적인 것을 통해서만, 그리고 상상적인 것을 수단으로해서만 나타날 수 있다.”(647)

 

발리바르의 역사적 인과성 도식은 알튀세르의 이데올로기가 원리적으로 능동적인 것은 ······상상적인 것에 의한 현실적인 것의, 그리고 현실적인 것에 의한 상상적인 것의 과잉결정 속에서이다”(647.17에서 재인용)라는 테제와 관련된다. 그러나 둘의 인과성 도식은 다른 의미들을 함축하고 있다. 먼저, 현실적인 것과 상상적인 것의 작용이 알튀세르에게서는 동일한 무대에서 일어나지만 발리바르에게서는 별개의 또 다른 무대에서 일어난다. 그래서 발리바르에게 인과성은 또 다른 무대와의 관련 속에서만 그 의미가 분명히 드러난다. 자신의 인과성의 의미를 발리바르는 역사 속에서의 인과성의 구조적 법칙은 또 다른 무대를 통한, 그리고 또 다른 무대를 수단으로 한 우회이다.”(648)라는 테제로 요약한다. 경제와 이데올로기는 서로에 대하여 자신의 효과들의 유효한 원인인 타자”(648)이다. 인과성 개념의 요소인 부재하는 원인이 함축하는 바도 다르다. 알튀세르에게 그것은 자신의 효과들에 내재하는 원인이라는 의미였겠지만, 또 다른 무대를 인지한 발리바르에게 그것은 자신을 부재하게 하는 원인, 또는 그 효력이 자신의 반대물을 통하여 작동하는 원인”(649)이라는 의미이다

 

 

시민윤리성으로서의 정치

발리바르가 역사적 인과성 도식을 가공한 이유는 맑스주의를 넘어 정치를 새로 사고하기 위해서이다. 발리바르의 정치에 대한 이론화 작업은 맑스주의가 부르주아의 법적 이데올로기 아래 가두어 접근 불가능하게 했던 시민권/시민됨 개념을 복권시키고 그것을 민주화시키는 데서 출발한다. 그는 인권 담론을 평등과 자유라는 목적에서 특권의 지배 질서에 도전하는 봉기와 해방 투쟁이 수행되는 일반적 언어”(652)로 복권시킨다. 발리바르는 프랑스 인간 및 시민의 권리 선언에서 평등과 자유의 동일함에 관한 언술을 식별해 내고 이를 평등자유명제로 명명한다. 평등과 자유의 동일성에서의 동일성무매개적인동일성이 아니라 각각 반정립적인 소유와 공동체라는 매개항을 통해서만 안정화되는 매개적인동일성이다

 

발리바르는 또한 시민권/시민됨의 논의에 인간학적 차이들을 끌어들인다. 평등과 자유에 관한 근대 정치 담론에서 성적 차이나 지적 차이 등의 인간학적 차이들이 억압되고 있고, 이러한 억압은 부르주아 진영과 프롤레타리아 진영 모두에 해당된다는 점에 주목했기 때문이다. 시민권/시민됨이 민주적으로 개조되기 위해서는 인간과 시민을 동일화시키는 시민권/시민됨으로부터 인간학적 차이에 의해 과잉결정되고 이러한 차이의 변형으로의 명시적 경향을 갖는 시민권/시민됨으로 전진해야 한다는 것이 발리바르의 주장이다.

발리바르의 인간학적 차이의 개념화는 정치 개념 자체를 복수화시킨다. 그는 인간학적 차이들의 개념화를 통하여 동일화의 폭력이라는 차원을 정치 개념에 도입하고 나서, ‘동일성의 폭력 그 자체를 대상으로 반폭력의 정치’(660)시민윤리성으로서의 정치라는 개념으로 새롭게 주조해낸다. 해방으로서의 정치라는 개념, 변혁으로서의 정치라는 개념, 그리고 새롭게 추가된 시민윤리성으로서의 정치라는 개념, 이 세 개의 정치의 절합이 정치 개조의 틀로서 제시된다

 

해방으로서의 정치 개념에 조응하는 정치의 자율성 개념은 계급적 차이들 때문에 인민을 하나의 총체로 구성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는 아포리아를 내포하고 있고, 변혁으로서의 정치 개념에 조응하는 정치의 타율성 개념은 동일성의 폭력이라는 아포리아를 내포한다. 정치의 자율성과 타율성을 부정하지 않으면서도 두 개념들이 내포한 아포리아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하는 것이 정치의 조건들의 조건이라는 관념이다. 발리바르에 따르면 이데올로기는 정치의 조건들의 조건인데, 정치는 경제의 의해 조건지어지고 그런데 그 경제는 다시 이데올로기에 의해 조건지어진다는 의미에서 그렇다. 발리바르는 정치를 이 조건들의 조건에 관계시키는 또 하나의 정치의 윤리적 지평을 시민윤리성이라고 명명한다.

 

정치의 타율성의 타율성개념에 조응하는 시민윤리성은 계급, 국가와 더불어 공동체와 동일성을 정치가 대결해야 할 장으로 만든다.”(660) 이것이 발리바르가 시민윤리성으로서의 정치 개념을 주조한 이유이기도 하다. “변혁의 정치 한복판에 시민윤리성의 정치를 삽입하지 못함으로써 변혁의 정치가 해방의 조건들을 산출하지 못했고 오히려 또 다른 예속의 조건들을 산출”(660)했다는 사실에 대한 통찰이 발리바르로 하여금 시민윤리성으로서의 정치개념을 주조해내게 했다. 발리바르에게 해방적 정치는, 세 가지 정치 형상의 모델 없는 개별적인 길들 위에서만 이루어질 수 있는 절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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