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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y 2019.04.25 17:23 조회 수 : 28
베르그손이 지나가서 약간 안심하고 있었는데, 푸코도 만만치 않게 어렵네요...
"들뢰즈의 ‘선’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도 이 질문으로부터 들뢰즈 사유의 함축을 또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군요. 분명한 것은 들뢰즈에게 '선'은 '실선'이기도 하고 '점선'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직선이면서도 곡선이기도 하다는 것이지요. 이 모든 선들의 속성이 존재론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우리 삶과 생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좀 더 살펴 봐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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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뢰즈의 ‘선’이란 과연 무엇인가?"라는 질문은 매우 중요합니다. 아마도 이 질문으로부터 들뢰즈 사유의 함축을 또 다른 측면에서 바라볼 수 있을 것 같군요. 분명한 것은 들뢰즈에게 '선'은 '실선'이기도 하고 '점선'이기도 하다는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직선이면서도 곡선이기도 하다는 것이지요. 이 모든 선들의 속성이 존재론적으로 어떤 의미를 가지며, 우리 삶과 생명에 어떻게 적용되는지는 좀 더 살펴 봐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