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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문 올립니다. 

공부하면서 드는 생각은, SF소설가와 많은 미술 작가들이 해러웨이에게 영향을 주고, 해러웨이가 복합적인 생물들, SF 이야기들을  통하여 저에게 영향을 주듯,  저 또한 누군가에게 영향을 줄 수 있는 관계적 네트워크의 한 축으로 활동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런 의미에서 옥타비아 버틀러와 우슐라 르 긘의 소설들 또한 하루 빨리 읽어보고 싶어집니다. 공부하면 할 수록 할 것은 많고 받아들이는 지식들은 더 예리하게 분석해나가야만 제 것이 될 것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최근 하나에만 몰두할 수 없는 상태이기에, 지금껏 쪽글들을 올리지 못한 점들은 너무 아쉽습니다만, <불온한 페미니즘>에서 공부한 지식들이 퇴비가 되고 양식이 되어 제 활동과 작품에 많은 반영이 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에세이자료집] 2019인사원_니체 :: 너희가 니체를 알겠지?! [1] oracle 2019.01.31 664
1385 칸트 인간학 1~2강 쪽글 [1] file 담묵(상혁) 2023.03.20 51
1384 칸트 인간학 1강 쪽글 [3] 미정 2023.03.20 83
1383 칸트 인간학 쪽글(1-2강) 진영 2023.03.19 63
1382 칸트 인간학 1강 쪽글 이쿠바 2023.03.19 36
1381 칸트 인간학 1강을 마치고 [2] 현옥 2023.03.19 71
1380 <인간학> 1강 쪽글 앨리스 2023.03.19 49
1379 칸트의 인간학 제 1강의 후기 [2] 초보(신정수) 2023.03.18 101
1378 칸트의 인간학 1강 후 쪽글 진~ 2023.03.17 82
1377 [칸트의 인간학] 1강 후기 겸 쪽글 [3] 누혜 2023.03.17 107
1376 '『말과 사물』 읽기' 2강 쪽글 file 바라 2023.03.17 43
1375 [칸트의 인간학] 1강 쪽글 네오 2023.03.16 58
1374 [푸코의 말과사물 강독] 2강 쪽글-질문 사각사각 2023.03.16 33
1373 푸코의 <말과 사물> 강독 2강 쪽글+질문 오나의고양이 2023.03.16 32
1372 푸코의 <말과 사물> 강독 2강 쪽글 동현 2023.03.16 40
1371 [사변적 우화 :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에세이 file 탁선경 2023.02.09 86
1370 <조르주 바타유:위반의 시학> 기말에세이 file 박소원 2023.02.05 64
1369 [사변적 우화 :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숲은 생각한다 – 인간적인 것 너머의 풍요의 윤리 (재겸) 재겸 2023.01.31 40
1368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늦은 에세이 file sora 2023.01.26 83
1367 [사변적 우화 :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에세이 (김재겸) [1] file 김재겸 2023.01.01 83
1366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기말 에세이 file 동현 2022.12.30 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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