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병서ㄱ 2015.10.08 16:27 조회 수 : 234
히히히히히히 인문사회연구원 6주차 쪽글.hwp
정리를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쪽에서 -어디에서 파편화된 신체가 드러난다는 말인가? 거울 단계의 이미지 속인가? 무의식인가?라고 질문하신 듯한데요.
짧은 지식이나마 제 생각을 달아본다면...
'파편화된 신체'는 일단은 거울 이미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아이)'의 이상적 자아(통합된 자아)와 다르므로,
그리고 (상징계적 의미의) 주체가 형성되기 이전이므로 [주체의] 소외가 일어나서 공격성을 띠게 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내 맘대로 신체를 통제할 수 없어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울거나 엄마 젖꼭지를 물거나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등의 공격성을 띤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항상 꿈 속(무의식)에서 기괴한 신체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제 나름의 해석이니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흡...ㅠ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
댓글
여기에 파일을 끌어 놓거나 파일 첨부 버튼을 클릭하세요.
파일 크기 제한 : 0MB (허용 확장자 : *.*)
파일 업로드 중... (0%)
정리를 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움이 많이 됐습니다.^^
1쪽에서 -어디에서 파편화된 신체가 드러난다는 말인가? 거울 단계의 이미지 속인가? 무의식인가?라고 질문하신 듯한데요.
짧은 지식이나마 제 생각을 달아본다면...
'파편화된 신체'는 일단은 거울 이미지를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을 바라보는 '나(아이)'의 이상적 자아(통합된 자아)와 다르므로,
그리고 (상징계적 의미의) 주체가 형성되기 이전이므로 [주체의] 소외가 일어나서 공격성을 띠게 됩니다.
즉, 쉽게 말하면 내 맘대로 신체를 통제할 수 없어서 아이가 떼를 쓰거나 울거나 엄마 젖꼭지를 물거나 다른 아이를 때리거나 등의 공격성을 띤다는 것이겠죠.
그래서 항상 꿈 속(무의식)에서 기괴한 신체의 모습으로 등장합니다.
제 나름의 해석이니 비판은 달게 받겠습니다. 흡...ㅠㅠ
즐거운 연휴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