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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과 예술 6강 쪽글

jaerim 2021.04.19 19:15 조회 수 : 39

p.126 부정 변증법에서 아도느로가 주목한 것처럼, 이것은 객체에 개념들의 성좌들을 쌓아 놓는, 실증주의와 관념론을 넘어서는 사유의 제3의 가능성을 형성한다. 이런 성좌들은 객체를 동일성의 사유의 전체성에 종속시키는 일 없이 사유하기 위한 최고의 선택지를 보여준다. 성좌들을 객체에 대한 우위성을 회복시키고 대상화하는 사유방식들을 부정한다. 성좌들은 개념적인 유한성에 대한 인식과 더 나은 경험에 대한 요청으로서 우리가 객체를 더 완전하게 이해하는 유일한 수단이 된다. 성좌들 개념이 궁금합니다.

p.137 성공적인 예술작품은 오직 자기 자신의 자율성을 유지하면서도 자기의 대상에 충실하게 남아 있다. Q.성공적인 예술작품이 아름다운 작품/좋은 작품인가?

p.142 현상이 됨으로써 예술작품을 더욱 예술작품으로 만드는 것, 이것이 예술작품들의 정신이다.  정신은 예술적인 형식으로 표현된 객체의 내용에 대한 주체적인 전유와 양식화이다. Q. 정신 개념이 궁금합니다. 

Q.아도르노의 한계는 객체를 어떻게 파악할 것인가 라던지, 대안의 구체성의 정도가 빈약하다는 것인데 어떻게 극복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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