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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원 후기
얽힘; 상호적이지 않은, 일방적인 관계에 가까움. 간-주체성과는 차이가 있음
반애로스적: [시간과 타자]와 다름. 나를 불편하게 하는 타자.
부정신학: 부정신학이든 긍정신학이든 존재론적 위계속에서 논의됨. 최고의 존재에 대해 말할 수 있음/없음의 차이. 레비나스는 존재론 자체를 거부하기에 부정신학과도 거리를 둠.
경험, 체험을 강조.
인내/기다림/블로흐: 블로흐의 유토피아는 다소 능동적이라면 레비나스의 인내는 수동성.
칸트: 신의 규제적 사용. 신 없이는 인식의 정당성을 말할 수 없다. 신을 타자로 본다면? 레비나스의 논의로 이어질까
신성한 것/ 성스러운 것: 신성한 것이 우상숭배적, 대상화, 종교적, 낭만적 영원성, 존재-신-론을 추구한다면, 성스러운 것은 대상화되지 않을때 체험되는 것. 신앙, 초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