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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와 반복] 5강 쪽글

로라 2017.10.12 23:39 조회 수 : 521

차이와 반복 5강 쪽글 2017.10.12. 로라

 

Chapter 2 대자적 반복

 

1절

 

반복: 무엇인가 변하고 있다

 

반복을 지배하는 불연속성이나 순간성의 규칙: 어떤 것이 나타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다른 것이 사라져야한다. 이것이 순간적 정신mens momentanea에 해당하는 물질의 상태 (라이프니츠 용어)이다.

그런데 어떻게 같은 것이라고 말 할 수 있을까?

즉자로서의 반복은 없는데..( it has no in-itself)

반복을 응시? contemplate(생각하는?) 정신 안에서는 무엇인가 변화하고 있다.

*흄의 테제 : 반복되고 있는 대상 안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을 응시하고 있는 정신 안에서는 무엇인가 변하고 있다. ( AB AB AB A...같은 반복)

->A가 나타나면 이제 B가 나타날 것을 기대

->>> 이것이 반복의 대자적 측면(the for-itself of repetition)이다.

*반복의 역설-반복의 대자적 측면: 반복을 필연적으로 구성하는 근원적 주관성

*반복에 대해 말 할 수 있는 것은 정신이 반복에서 끌어내는 어떤 차이를 통해서만 아닐까?

*정신 안의 변화는 무엇으로 구성되는가?

: 흄의 설명-동일 또는 유사한 경우는 상상력(imagination)으로 분쇄되어 들어간다. 상상력은 새로운 경우가 나타날 때 이전의 경우를 계속 보존한다.

->>상상력은 수축 능력contractile power으로 정의됨.

->>>수축되어 어떤 무게를 지닌 내적이고 질적인 인상impression안으로 용해? 분쇄되어 들어감

#용해는 화학적 변화를 동반하는 개념이고 grind는 물성의 변화 없는 연장의 변화 개념이므로 분쇄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들뢰즈의 의도가 이것이 맞다면.

 

<시간의 합성synthesis>

AB의 반복에서 나타나는 기대와 생각은 기억, 지성의 작용에 의한 것이 아니고 수축은 반성이 아니기 때문에...수축은 시간의 합성을 이루어낸다. 실패한 탄생 지점(유산된 탄생지점)만 표시하는 ‘계속’은 시간을 형성하기보다는 와해한다. 계속 이어지는 순간을 서로의 안으로 수축하는 이러한 합성(종합)을 통해서 체험적 현재, 살아있는 현재가 구성된다. 시간이 이러한 살아있는 현재 안에서 펼쳐지면 과거와 미래도 현재에 속하게 된다.

살아있는 현재는 특수한 것에서->일반적인 것으로 이행: 특수한 것을 봉인하고 있다가 자신의 기대 범위 안에서 일반적인 것을 개봉하기 때문

-->>그래서 정신 안에서 산출된 차이는 미래의 규칙을 형성하는 때에는 일반성 그 자체이다.

시간의 종합의 수동성

:모든 기억과 반성에 앞서 응시(생각)하는 정신 안에서 이루어지기 때문

수동적인 종합(수축)의 비대칭성

;현재 안에서 과거와 미래로, 특수한 것에서 일반적인 것으로 나아가기 때문

: 시간의 화살에 방향성을 부여하기 때문

 

###차이는 왜 차이 그 자체이고 반복은 대상을 응시(생각)하는 주체의 정신 안에서만 차이를 끄집어내기 때문에 대자적일 수밖에 없다...

 

#반복은 시간과 공간 속에서만 가능한 것이므로 시간에 대한 개념 정리가 필 수 인 듯.

 

정신이 인지하는 변화를 구성하는 것은 과거 현재 미래로 이어지는 시간의 연속성 안에서 상상력을 통해 경험( 경우, 요소, 진동, 동질)이 수축된다. 기억과 반성에 앞서는 시간의 수동적 종합이 구성된다.

 

시간의 첫 번째 종합: 살아 있는 현재

 

-대상 안의 반복 고찰

-주체 안에서 변화를 고찰

:반복의 이념적 구성 안에 위 두 고찰의 한계 사이에서 성립하는 운동이 함축되어있음

< 이 운동에 대한 흄의 분석>

상상력에 의해 수축되거나 용해되는 경우들이 기억이나 지성 안에서 여전히 구별되는 상태를 보여줌. 상상력의 질적인 인상에서 출발하기 때문.

<기억>

특수한 것을 ‘시간과 공간’안에 보존하고 재구성하여 과거는 직접적 과거가 아니라 재현에 의한 반성적인 과거, 반성되고 재생된 특수성 일 뿐. 미래 역시 예지protention에 의한 직접적 미래가 아니라 예견에 의한 반성적 미래, 지성에 의해 반성된 일반성이 된다.

==>>기억과 지성의 능동적 종합이 상상력의 수동적 종합과 중첩되고 능동적 종합이 수동적 종합에 의존한다는 것을 의미

 

<반복의 구성>

(1)즉자의 층위 : 반복은 사유 불가능, 생성되는 반복이 와해되는 증위

(2) 대자의 층위: 수동적 종합에 따르는 층위

(3)이 층위에 기초한 반성적 재현의 층위: 능동적 종합 안에서 성립

 

<베르그손과 흄의 예>

-베르그손의 예; 닫힌 반복을 가리킴

A A A라는 요소들의 반복을 가리킴

-흄의 예: 열린 반복을 가리킴

AB AB AB라는 경우들의 반복을 가리킴

: 이 두 형식의 구별- 흄의 예에서 차이는 단지 요소들 일반의 수축 안에서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특수한 경우 안에도 현존한다.

 

*들되즈의 평가: 수동적 종합안에서 반복의 두 형식은 언제나 의존하는 관계에 있다. 경우들의 반복은 요소들의 반복을 가정하지만 요소들의 반복은 필연적으로 스스로 자신을 넘어서서 경우들의 반복 안으로 들어선다.

 

습관, 수동적 종합, 수축, 응시- 생략

 

습관의 문제-생략

 

 

2절

 

시간의 두 번째 종합 : 순수 과거

 

시간의 첫 번째 종합이 필연적으로 전제하는 두 번째 종합- 현재는 시간을 구성하지만, 이 구성된 시간 안에서 지나가버리므로..

-시간의 정초foundation : 습관, 땅soil과 관련, 현재의 요구

- 시간의 근거ground : 기억 , 하늘에서 비롯됨, 현재와 습관이 소속되는(belong to)

(기억은 파생적인 능동적 종합, 이 종합은 습관에 의존한다)

*기억의 수동적 종합: 습관의 수동적 종합이 전제하는 것.

: 기억이 습관에 정초를 두지만 습관의 종합과는 구별되게 하는 기억을 근거 짓는 새로운 종합

:Habitus and Mnemosyne ,하늘과 대지의 연대

*습관: 시간의 근원적 종합, 지나가는 현재의 삶을 구성

*기억: 시간을 근거짓는 종합, 과거의 존재 ( 현재를 지나가게 하는 것)을 구성

 

기억, 순수 과거, 현재들의 재현

 

기억의 능동적 종합은 서로 상관적인 두 측면 즉 재생과 반조, 재기억과 재인, 기억과 지성을 지닌다.

재생reproduction 이상의 것을 함축하는 반조refletion. 이 새로운 차원은?

기억의 능동적 종합은 사라진 현재의 재생과 현행적 현재의 반조라는 이중의 측면을 생각했을 재현의 원리이다.

습관의 수동적 종합은 현재라는 조건 아래 순간들의 수축을 통해 시간을 구성

기억의 능동적 종합은 현재들 자체를 서로 끼워 맞추는 방식으로 시간을 구성

 

현행적 현재가 자신을 반조하는 것은 과거 일반, 선험적 과거에 해당하는 과거의 ‘순소 요소’에 의해서이다. 과거는 모든 재현에 의해 전제되고 있다.

기억의 능동적 종합이 습관의 수동적 종합 위에 정초하고 있다고 해도 오직 또 다른 수동적 종합, 즉 기억 자체의 고유한 (초험적인) 수동적 종합에 의해서만 근거ground지어 질 수 있다.

기억의 수동적 종합은 시간 안에서 순수 과거를 구성하고 사라진 현재와 현행적 현재를 본래적 과거의 비대칭적 두 요소로 만든다.->초험적 종합의 등장!!

순수하고 선험적인 과거, 과거 일반 또는 본래적 과거는 무엇을 의미하는 가??

 

<과거의 네가지 역설>

 

(1) 첫 번째 역설- 과거는 먼저 한 때 현재였던 동시에 과거로서 미리 구성되어 있지 않다면 결코 구성될 수 없을 것->과거와 그것이 한 때 구가했던 현재의 동시간성이라는 역설

(2)두 번째 역설-공존의 역설

모든 과거는 그 것이 과거이기 위해 지금 거리를 둔 새로운 현재와 공존하는 셈.

 

과거는 시간 전체의 종합이며 현재와 미래는 그 종합에 속하는 차원들에 불과.

->‘과거가 있었다‘라는 말은 성립 불가

과거는 사라진 현재 속에 내속하고 현행적 현재나 새로운 현재와 공속한다.

과거는 시간의 즉자적 측면, 이행의 최종적 근거

->과거는 시간 전체의 순수하고 일반적인 선험적인 요소를 형성

 

과거가 새로운 현재와 공존하는 방식은 어디에 있는가?

->>자신을 즉자적으로 자신 안에 보존하면서 자신의 수축을 통해서 생겨나는 새로운 현재에 의해 전제된 것으로 자신의 즉자적 위상을 정립하는데 있다.

 

(3)세 번째 역설 -선재의 역설

각각의 과거는 동시간적이고 거리를 둔 현재와 공존하지만, 과거 일반의 순수 요소는 지나가는 현재에 선재한다.

시간이 재현 안에서 펼쳐지는 것은 순수 과거에 의해서이다

*초험적인 수동적 종합

: 동시간성과 공존, 그리고 선재라는 세가지 관점에서 이 순수 과거와 관계한다.

* 능동적 종합

: 현재의 재현이며 이 재현은 사라진 현재의 재생과 새로운 현재의 반조reflection라는

이중적 측면에서 이루어진다.

초험적 수동적 종합에 의해 근거 지워짐

 

현재의 순수 과거 일반의 요소 안에서 반조refletion되기 때문에 새로운 현재는 보충적인 차원임.

 

(4)네 번째 역설-베르그송의 원 뿔 비유

(똑같은 심리학적 삶이 계속되는 기억의 단계에서 무한정하게 반복될 것

-> 똑같은 정신의 작용이 서로 다른 수 많은 수준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이다.)

: 현재가 자기 자신과 공존하는 과거의 지극한 수축 상태라면, 이는 오직 과거 자체가 먼저 무한하게 상이한 이완과 수축의 정도들에 따라 무한하게 많은 수준들에서 자기 자신과 공존 할 때에만 그렇다.

“운명”

계속 이어지는 현재들이 비일관적이고 대립 관계에 있더라도(수준의 차이가 있더라도) 각각의 현재가 다른 수준에서 ‘똑같은 삶’을 펼친다는 인상을 주는 것

->운명은 결정론과 부합하지는 못하지만 자유와는 잘 부합한다.

->>자유는 수준의 선택에 있다.

능동적 종합의 관점에서 현재가 계속되는 상황은 수동적 종합 안에서 일어나는 과거의 수준들의 공존이기도 하며, 그 공존은 언제나 증대해간다. 현재의 기호sign는 극한으로의 이행이며 어떤 하나의 수준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하는 최대의 수축이다. (선택의 자유를 의미하는 것?)

 

<윤회 metempsychosis>

하나의 삶에서 무수히 많은 다른 수준 중에 하나의 수준이 선택되어 수축되거나 팽창하는 것이라면 복수의 삶에서도 타당하다. 각각의 삶이 지나가는 현재하면 하나의 삶은 다른 삶을 다른 수준에서 취할 수 있다.

(다시 ..선택의 자유? 그렇다면 다른 삶을 선택하는 자유가 현재의 삶의 수축의 결과라는 뜻인 듯)

그러나 인물들이 각각 소리의 높이, 가사까지 선택해도 곡조는 늘 같고, 음고와 음색이 아무리 달라져더 후렴이 늘 같다는 말은 ? 베르그 송이 말하는 과거의 네 번째 역설? 결국은 같은 삶을 살 것이라는 운명을 말하는 것이라면 선택의 자유는 유의미한 것인가? 헐~~)

#결국 윤회의 등장..하지만 부정적인 서두를 깔아 놓는 이유는 뭘까 ..

 

물질적 반복과 정신적 반복

 

물질적 반복-서로 독립적이면서 이어지는 요소나 순간의 반복

요소나 순간들은 살아있는 현재 안으로 수축되고 차이는 물질적 반복으로부터 끌어내는 대상

벗은 반복 the bare repetition

부분의 반복

계속 이어지는 반복

현행적 반복

수평적 반복

정신적 반복-공존하는 상이한 수준들에서 일어나는 전체의 반복( 같은 사태)

전체는 자신의 수준들 사이의 차이를 포괄하는 한 정신 적 반복 안에 놓임

옷입은 반복 the clothed repetition

전체의 반복

공존하는 반복

잠재적 반복

수직적반복

 

현재는 언제나 수축된 차이

 

*즉자적으로 자기 자신 안에 보존된 그 과거를 우리 안에 어떻게 되 살릴 수 있을까?

-> 오래전부터 답은 주어져있었다->>(플라톤적 의미의 ) 상기 reminiscence

 

*reminiscence : 자발적 기억의 능동적 종합과는 본성상 다른 수동적 종합 또는 비-자발적 기억

(사전적 의미) 과회상 , 기억개선, 잠재적 기억

:학습 직후보다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난 후에 재생이 잘되는 경우를 지칭

*망각; 결코 체험된 적이 없었던 순수과거..즉자 존재가 출현하는 것은 ‘망각’안에서이다

과거의 즉자 존재가 있다면 상기는 그것의 본체이거나 그 본체에 사로잡힌 사유이다...

순수 과거는 지나가는 현재들에 힘입고 또 그 현재들을 이용하는 가운데 “재현”아래에서 나타난다.

*순수 과거에 대한 탐색은 왜? 에로스적인가?? (기억과 에로스의 동반)

-->>> 왜? 에로스가 물음과 대답의 비밀을 쥐고 있는가...답은 시간의 세 번째 종합에서..

 

3절

 

데카르트적 코기토와 칸트적 코기토 : 규정되지 않은 것, 규정 가능 한 것

 

“나는 생각한다” -> “나는 어떤 타자이다”

데카르트의 코기토에서 칸트의 코기토 변화 : 규정될 수 없는 것이 규정될 가능성을 주는 형식

_>>>시간의 형식 ( 이해가 않된다 ㅠㅠ)

-->>나는 시간의 순수하고 텅 빈 형식에 의해 균열되어있다

 

균열된 나, 수동적 자아, 시간의 텅 빈 형식

 

초험적 철학의 위대한 창의성: 시간의 형식을 본연의 사유로 끌어들인 것!!

->순수하고 텅 빈 이 형식은 이제 불가피하게 죽은 신, 균열된 나, 수동적 자아를 의미한다.

휠덜린이 발견한 순수한 시간의 공허, 이런 시간의 형식 안에서 휠덜린은 비극의 본질이나 오이디푸스의 모험, 죽음 본능의상호 보완적 형태들을 보았다.

-->>시간의 형식은 결국 미래를 끌어 들이는 것일까??

 

기억의 불충분성 : 시간의 세 번째 종합

 

계속 이어지는 현재들은 이데아를 근거로 출발해서 시간의 원환circle을 조직한다.

순수 과거는 여전히 현재의 관점에서 표현되고 사라진 신화적 현재로서 표현된다.

->시간의 두 번째 종합이 지닌 애매성..므네모시네의 애매성은 이 점과 연결된다.

므네모시네는 현재로 환원될 수 없고 재현보다 우월하지만 현재의 재현을 순환적이거나 무한하게 만들 뿐..

과거의 즉자 존재와 상기 안의 반복은 일종의 ‘효과’..그것은 기억 자체의 어떤 광학적 효과, 에로스적 효과 일 것이다-> 즉자 존재의 가상을 폭로하는 세 번째 종합을 향해 넘어서야하는 때!

## 순수과거의 반복은 어떻게 에로스와 연결되는 것인가??

 

시간의 형식, 순서, 집합, 계열

 

시간의 텅 빈 형식 또는 시간의 세 번째 종합이 의미 하는 것

->단순한 원환적 형태로부터 풀려난 시간

자신을 이루던 사건들에서 해방된 시간

운동과 맺었던 관계를 전복하는 시간

자신이 텅 빈 순수한 형식임을 발견하는 시간

 

“시간의 축은 빗장이 풀려 있다” 햄릿의 말에서 빗장이 풀린 시간은 미친 시간을 의미

 

시간의 순수한 순서: 기수이기를 멈추고 서수적이 될 때, 더 이상 각운을 띠지 않게 되는 때.

이 때의 시간의 특성들은 시간의 정태적 종합에 해당하는 선험적 순서로부터 유래한다.

#더 이상 시간은 운동에 종속되어 있지 않기 때문 : 시간이 운동에 종속된다는 것은 무슨 의미인가?

 

<시간을 정의하는 집합과 계열>

시간의 집합에 부합하는 상징

-시간의 빗장 풀기, 화산 속으로 뛰어들기, 신이나 아버지 죽이기, 등등 의 각운의 중단

->시간의 집합을 구성하고 동등하지 않은 분배의 이러한 이미지는 시간의 계열을 가능하게함.

->>선험적으로 정의되는 ‘자아에게는

너무 벅찬 ’이미지로 다가오는 시간

->>>미래를 발견하는 세 번째 시간

 

시간의 순서에 따라 균열된 나와 시간의 계열에 따라 분할된 자아는 이런 방식을 통해 공통의 출구에 도달-->>>평민plebeian, 초인overman

 

세 번째 종합 안의 반복 : 결핍에 의한 조건, 변신의 주체, 무제약적 특성

 

*반복은 새로운 무엇인가가 실제적으로 산출되기 위한 역사적 조건이다.

 

세 번째 반복: 과잉에 의한 반복, 영원회귀에 해당하는 반복

* 여기서 과잉은 무엇의 과잉인가?

영원회귀는 미래에 대한 믿음, 미래 안에서의 믿음이며 새로운 것에만 관계된다.

->그 자체만으로도 계열의 세 번째 시간이며, 그런 의미에서 본연의 미래이다.

->죽은 신과 분열된 자아를 자신의 원환으로 끌어들인다

->그러나 시간의 순서, 텅 빈 형식으로서의 시간을 통해 그런 circle은 깨져 버림.

* 텅빈 시간의 개념 설명이 부족하다..모르겠다 ㅠ

 

영원회귀의 관점에서 본 비극, 희극, 역사, 신앙

 

현재는 반복을 일으키고 과거는 반복 자체이며 미래는 반복되는 것.

최상의 반복은 미래의 반복이다.

시간의 종합은 세 번째에 이르러 미래를 구성한다.

->시간의 순서, 집합, 계열 그리고 최종 목표를 마련해준다

“반복을 미래의 범주로 만들기 프로그램”....생략

 

반복아래 표효하고 있는 또 다른 반복..니체적 반복, 영원회귀적 반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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