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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일치의 패턴들 2강 5-6장 발제

초보(신정수) 2022.03.23 14:14 조회 수 : 37

‘신유물론:불일치의 패턴들’ 2강 인과의 새로운 형태와 객체의 4중 구조      by 신정수

 

제 5장 간접인과

  * 세계를 바라보는 OOO 입장

   - 우리는 세계를 단지 관계의 체계로만 전화함으로써 객체와 관계의 역설을 제거하려는 것 대신에, 객체 그 자체에서 작동하는 분극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다. p129

   - 이 모든 문제는 객체와 다른 네 용어중 하나사이의 분극화를 수반한다. 그 용어란 우연,관계,성질,순간 이다. p130

기회원인론과 회의주의 (P130-135)

   * 인과에 대한 3가지 모델

  a. 수직적 모델 : 원인을 높은 곳에서 낮은 세계로 발산. 신플라톤주의

  b. 수평적 모델 : 원인을 개별적 실체 사이의 수평적 관계 . 아리스토텔레스

  c. 기회원인론 : 이슬람신학에서 비롯된 이론으로 알라나 절대자에 의해 수행된다.

     . 기회원인론은 데카르트에게 영향을 끼쳐 사유하는 것과 연장된 것의 상호작용을 오직 신(자연)만이 이어준다는 사고로 발전한다. => 스피노자, 라이프니츠, 버클리,화이트헤드 . 기회원인론은 실체가 관계할 수 있음을 부정하면서도 실체의 존재를 인정.

     . 기회원인론의 뒤집힌 철학 - 흄의 경험론 (회의주의) -관계가 필연적으로 독립된 실체를 수반한다는 것을 부정하며 관계만 가지고 논의. . 기회원인론과 회의주의 공통점 - 관계의 독점권을 지닌 단일한 존재자 필요 (신, 인간의 경험)

 

접촉점 (p135-138)

* OOO에서는 객체는 객체 그 자체이다. 부분이 없다.

‘ OOO 에서는 왜 사물이 전혀 접촉할 수 없다고 과장하는가...? ’

- 객체는 부분이 없다는 의미에서 객체는 ‘부분적으로’ 접촉될 수 없다.

- 객체가 된다는 것은 그 자체가 된다는 것을 의미하고, 그 객체만이 할 수 있는 우주에서 그 실재성을 규정한다.

- 실재 객체와 접촉하지는 않지만 감각객체와는 접촉한다. 인간이 갖게 된 것은 실재 객체와 직접적으로 접촉하는 감각 객체이다.

 

접촉의 비대칭 (p138-143)

* OOO에서 바라보는 객체와 접촉 또는 접근 가능성

- 유일하게 가능한 직접적 접촉은 실재 객체가 경험하는 감각 객체를 실재객체가 접촉하는 것. 이는 비대칭적. (인과성의 법칙에서 어긋난다는 의미) - 세계의 구성 : 실재 객체, 감각 객체, 실재 성질, 감각 성질

 

4중 구조에 관하여 (p143-147)

 

* OOO에서 4중 구조는 무엇인가?

- 4중 구조는 두 이원론이 교차한 결과. 4중 구조는 대립물의 투쟁에서 이원론적 통찰을 보존하는 한편, 투쟁을 두 번째 축으로 확장하고 세계의 네 극점 사이의 풍부한 긴장을 창조함으로서 내재적 지루함을 피한다.

 

제 6장 하이데거의 4중

- 하이데거의 4중은 1949년 브레멘 순회강연 ‘존재하는 것에 대한 통찰’ 에서 처음으로 등장. ‘땅,하늘,신들,사멸하는 자들’ 이라는 4중이 나타남. p152

 

하이데거에서의 4중 (p152-156)

* 하이데거의 4중의 의미와 구조

. 땅 - 제공할 것을 운반해주며, 꽃을 피우고 열매을 맺으며 바위와 물로 퍼져 나가고 식물과 동물로 솟아 오른다.

. 하늘 - 태양의 아치형 샛길이고 변해가는 달의 진로이며 방랑하는 별의 광채이고 한 해의 계절과 그 변화이며 한낮의 빛과 땅거미이고 밤의 우울과 작열이며 날씨의 온순함과 난폭함이고 에테르의 구름과 깊은 푸름이다. . 신들 - 신성의 손짓하는 사자들이다. 신성의 거룩한 흔들림으로부터 신은 그의 있음안에 나타나거나 자신의 은폐속으로 물러난다. . 사멸하는 자들 - 인간 존재들. 그들은 사멸하는 자들로 불리는데 그들은 죽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죽는다는 것은 죽음으로서 죽을 수 있음을 의미한다. -이 네가지 각각은 저마다의 방식으로 다른 것의 현존을 비춘다. 그와 더불어 각각은 4의 단순성 안에서 자신만의 방식에 따라 그 자신을 자신에게 반영한다. 4중의 네 극점에만 있는 것이 아니라 서로 고립되지 않으며 저마다의 방식으로 서로를 반영한다.

 

하이데거에서의 4중에 관한 해석 (p156-159)

* 하이데거의 4중 해석을 위한 설명

1. 4중은 특별한 종류의 네 객체를 지시하지 않는다.

-> 존재자의 한가지 유형이 다른 모든 것을 설명하지 못한다.

2. 존재와 존재자에 대한 차이에 입각한 해석

-> 차이를 은폐된 것과 탈은폐된 것, 부재와 현존, 물러난 것과 치워진 것, 암시적인 것과 명백한 것의 사이의 구별로 독해.

-> 4중은 존재론적 차이의 상관적인 동시에 변형된 두 의미 은폐된 것과 탈은폐된 것, 일자와 다수의 교차로.

 

객체에서 세계로 (p159-165)

 

* 현상학자와 하이데거의 감각 영역

a. 흄 : 인간의 습관에 의해 하나의 단위로 묶인 사과-성질만이 있다. b.후설:사과-객체와 그 표면위에서 변화하는 사과-성질들 사이 대결이 있다.

c. 초기 하이데거 (1919년) : 전체적인 어떤 것으로서의 사과와 특정한 사과-성질 사이의 대결이 있다. 전체적인 어떤 것의 극점에 특정한 사과스러움은 없다. 모든 것은 다른 모든 것과 동일한 의미로 전체적인 어떤 것이다.

d. 후기 하이데거 (1949) : 전체로서의 실재와 사과-성질들 사이 대결이 있다. 사과-성질에 대립하는 것은 다발,감각객체, 전체적인 어떤 것도 아니며, 전체로서의 존재에 의해 대립되는 것으로 불안을 경험하는 현존재에게 드러난다.

=> OOO가 지지하는 4중 모델은 감각 객체를 향할 때는 후설, 실재 객체를 따를 때는 초기 하이데거

 

하이데거의 4중이 갖는 다른 문제점 (p165-169)

 

하이데거는 4중에 대한 정확한 묘사나 설명을 하지 않았다. 가령, 사멸하는 자들은 인간들로 해석되기 쉽다. 원자력발전소나 수력발전 댐 과 같은 것들도 사멸하는 자들이다. 그럼에도, 하이데거의 기본 입장은 4중의 극점이 정태적 고립이 아니라 상호관계에서만 존재한다는 것이다. 4중 객체의 모든 존재론에서 초점이 되어야 하는 것은 땅과 하늘사이, 혹은 신들과 사멸하는 자의 사이, 혹은 그런 용어들의 다른 조합 사이 대결이나 긴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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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하먼이 ‘접촉의 비대칭’에서 말하는 핵심은 무엇인지...? 책을 읽어서는 잘 이해가 되질 않습니다.

 

Q) 4중 구조에서 말하는 이원론이 교차한 결과 라는 표현이 나오는 데 여기서 말하는 이원론은 무엇인가요?


Q) 하이데거 후기 철학의 4중이 과연 OOO의 4중 구조와 연관이 있는지...? 그리고 하이데거 철학에서 ‘땅,하늘,신들,사멸하는 자들’ 이런 4중 구조가 과연 중시되어야 할 테제인지...?


Q) 5-6장에는 ‘대결’이라는 단어가 많이 나오는데 이에 대한 해석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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