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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자성의 자연학] 14강, 5, 6 장 발제

박찬유 2021.06.17 14:37 조회 수 : 96

5장 사이보그 : "태초에 사이보그가 있었느니라"

  기계를 넘어선 기계

- 사이보그란? 기계와 유기체가 결합된 복합체라고 정의됨(공각기동대). 인간과 기계의 경계를 가로지르는 자. 이질적인 것의 결합체,, 유기체와 기계, 하나로 작동하여 하나의 효과/결과를 산출할 때 사이보그가 존재함.

- 사이버네틱스 : 유기체와 기계가 결합되어 ‘하나처럼’ 작동하려면 유기체와 기계 각각의 ‘고유한’ 작동 방식을 넘어서는 결합 방식이, 새로운 ‘종합’의 프로세스가 필요함. 이에 사이버네틱스라는 개념 창출. 여기서 고스트의 개념이 중요. 단순한 유기체와 기계의 결합 아님. '고스트'라는 생명에 고유한 것이 추가되어야 함.

ex) 공각기동대 애니(1995)에서 인형사의 대사 : 생명의 개념을 근본적으로 다시 질문.

- 고스트 해킹으로 사고 치고 자살하는 안드로이드는 사이보그일까 안드로이드일까?

여기서 중요한 질문 : 신체가 달라져도 고스트가 같으면 같은 사이보그인가? 애초의 유기체와 기계의 결합이라는 정의에 따라 신체적 성분이 달라질 때 정말 사이보그는(혹은 그의 고스트는) 전과 동일한 상태로 지속될 수 있을까?

 

최초의 사이보그

- 초기의 정의 : 자기조절체계에 의해 작동하는 유기체와 기계의 결합체. 우리는 이미 오래전부터 사이보그였다. 예) 스마트폰을 손에 든 사람의 경우, 어떤 외부의 물리적 접촉이나 침투없이도 유기체와 신체가 하나처럼 작동, 두뇌와 스마트폰의 프로그램이 결합해 하나의 조절체계를 형성하고 있으므로 사이보그이다. 거슬러 올라가보면 최초의 사이보그는 원시인이었다!!

- 사이보그의 탄생과 진화, 그것은 엥겔스가 노동이라고 말한 노동의 작동의 산물이다. 도구라는 사물이 유기체와, 기계와 유기체가 하나의 개체로 되는 것. '사물과 유기체의 공생(Symbiosis)'. '사물과 유기체의 공진화(co-evolution)'

 

인간의 미래

- 케빈워릭에 따르면 2050년 미래 지구의 모습은 슈퍼네트워크제어장치(슈퍼지능)를 통해 개별의 사이보그가 무선으로 생각만으로 접속돼며 필요한 정보를 얻어내며 개별 사이보그들에게 수행명령을 내리기도함. 슈퍼네트와 개별 사이보그는 하나의 체계로서 가동됨. "무한히 확장된 인간"

- 맥클루언(M.McLuhan)은 "이제 새로이 창조된 인식방법이 집약적, 조직적으로 인간의 의식을 기계가 대신하여 모든 인류사회로 인간을 확장하는 마지막 단계에 접어든 것이다······. 전기시대에 우리의 중추신경이 기술에 의해 확장된 결과, 우리는 모든 인류에 관여하고 모든 인류가 우리 속에 병합되는 셈이다"

- 그러나 저자(진경 샘)는 다른 방식으로 기계와 유기체의 관계를 설명. “기계는 기계가 유기체에게 보내는 메시지다”. 자신과 결합해 작동하는 기계에 적합한 방식으로 유기체의 신체를, ‘정신’을 바꾸고 적응하라는 메시지. 미래의 인간은 기계적 '연장'의 확장에 따라 도래할 변환의 형상속에 존재. 자신이 선택한 기계에 의해 변이되는 인간.

 

최후의 사이보그

- 애니만화 <공각기동대>를 통해 본 최후의 사이보그 : 사이보그가 죽고 소멸하는 지점, 사이보그가 최첨단의 기술이나 지식을 동원해도 이해할 수 없는 지점으로 문제의식을 옮겨간다. 이 지점은 의체가 파괴되고 사이보그(쿠사나기:영화의 여주인공)의 개체성도 소멸한다. 이 지점은 파괴됨으로써 사이보그의 새로운 능력이 극대화되는 지점. 그 지점은 심연의 바다이다. 이 바다는 네트워크의 바다와 비유된다. 심연의 바다에서 모든 것이 합일되고 새로운 어떤 것이 창출되듯, 네트워크 바다도 같은 바다이다. "어디로 갈까? 네트의 바다는 광대해" 어떤 사이보그도 아니지만, 모든 사이보그이다.

 

오염과 변조의 존재론

- 사이보그의 바다 : 신호와 정보로 서로와 소통하고 서로를 넘어 새로운 개체가 탄생하는 곳. 접속과 변환이 일어나는 곳. "나는 접속한다. 고로 나는 존재한다."

- 오염의 존재론 : 새로운 무엇의 탄생은 오염에서 비롯된다(저자는 오염을 부정적 용어로 사용하지 않음). 네트워크에 접속한다는 것은 네트워크를 떠도는, 내게 부재하는 어떤 것에 접속하는 것이고, 그것에 의해 나의 ‘고스트’가, 나의 신체가 오염되는 것이다. 그렇게 접속할 때마다, 그렇게 오염될 때마다 ‘나’는 죽는다. 오염이란 항상 ‘나’를 지우며 오는 것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앞의 명제는 이렇게 반전될 것이다 : “나는 접속한다, 고로 나는 죽는다”.

네트의 바다, 그것은 ‘소통의 공간’이 아니라 오염의 공간이다. 사이보그는 끊임없이 오염되는 존재자다. 접속의 시대는 일반화된 오염의 시대다. 소통은 없다. 오염과 감염이 있을 뿐이다. 소통은 없다. 변조와 변형이 있을 뿐이다. 이 경우 변조란 오염되는 것 이상으로 오염시키는, 주어진 것을 초과하는 변형의 과정. 오염이나 감염을 피할게 아니라 오염과 감염을 초과하는 변조능력을 가동하는 것, 그것을 통해 새로운 신체로 스스로를 끊임없이 재구성하는 것이야 말로 새로운 '나'이며 새로운 '사이보그'이다.

  

 

6장 온코마우스, 시뮬라크르의 정치학

 인간, 목적론적 초월자

- 수단의 운명을 타고난 존재자? : 소, 벼. 그러나 벼의 경우 단순히 인간에게 수단적 존재일까? 벼는 스스로가 인간에게 의지해 다른 잡초를 제거하게끔 독자적으로 생존의 길을 열지 않았을까?

- 모든 존재자는 나를 가능하게 한 원인이며, 내가 관여하는 모든 존재자는 나로 인해 산출된 결과로 존재한다. -->세상에 수단 아닌 존재자는 없다.

- 목적론의 허구성과 환상에서 벗어나 존재의 참모습에 눈을 돌리는 것. 때로는 목적으로서, 때로는 수단으로서 자신에게 주어지는 존재의 의미를 있는 그대로 보는 것

 

수단으로서의 생명

- 온코마우스의 탄생(?) : 생명체이지만 도구로서 태어나 일정 기간 생명체로서 살다 가며 인간의 목적성을 다하면 버려지고 폐기되는 것. '종양생쥐'.

- 문제의 제기 : 그러나 이런 생명의 도구적 사용이 인간의 무감각으로 치부된다고 하더라도 문제는 유전자조작이나 생명복제가 단지 생쥐에게만 국한되지 않을 것이다.

존 무어의 사건 : '모-세포주(Mo-cell line). 존무어의 신체에서 추출한 혈액에서 특이한 항체 추출. 항체 분리 배양하여 특허냄. 존무어 고소 패소.

- 인간의 욕망이 좀더 나은 신체에 대한 기대욕구, 좀 더 장수하고자 하는 욕망들과 결부되면서 유전자변형을 통한 미래가 열림.

- 온코마우스화 된 미래인간들의 영화 : 블레이드러너, 네버렛미고, 가타카, 아일랜드, 더문

(개인 생각 : 무섭다. 그 시대에 안 태어난게 천만다행이다. 빨리 죽어야 하나?

그러나 나는 과거에 수천 번 태어났고 앞으로도 수천 번 태어날 것이다!!)

 

원본과 복제

- 복제는 원본을 모델로 하지만, 항상 원본을 초과하는 경향을 갖는다.

그림을 사진으로 찍어 복제할 경우 원본과 다른 색다른 모습을 창출하거나, 음악의 경우 연주회장에서 보다 스튜디오에서 연주할 경우 원본보다 더 다양한 연주 가능.-->생명복제 이전에 기술적 복제에서 이미 복제는 충분히 원본을 넘어서고 초과한다.

- 복제의 양적 과임은 원본의 가치를 평가절하하고 심지어 무관심해진다. 그러나 복제의 양적 과임은 새로운 종류의 질적, 양적 초과를 유발한다.--> 들뢰즈의 '시뮬라크르' 개념

 

물질성의 저항: 목적론의 외부

- 복제물은 원본을 초과하며 원본에 종속되지 않으며, 원본의 목적론적 존재도 아니다.

- 인간의 의지를 벗어난 물질성의 존재, 그 외부성이 물질의 '저항'이며 복제물도 원본을 초과하여 양적으로 원본을 넘치며 원본에 '저항'한다. 이때 복제물의 저항은 단순한 물질성의 '저항'을 넘어 '의지로서의 저항'도 더해진다. 복제된 것은 원본을 벗어나 그 목적성에서 벗어나고 이탈함을 의미함. 예) 기후변화의 재앙, 원자력 에너지의 재앙, 끊임없이 재생되는 바이러스와 각종 균들.

 

지하의 오이코스

- '오이코스(oikos)' : 폴리스(polis)와 대비되는 개념으로 노예가 되어 수단으로서 삶을 살아가는 존재자들의 거처. 동물적 생존 외에 어떤 고상함도 없는 비천한 삶의 세계.

폴리스가 고대 그리스 세계에서 철학과 정치 예술 등을 화려하게 꽃피울수 있었던 이면에는 오이코스의 비참한 삶이 뒷받침하고 있었다. 같은 생명을 지녔어도 여성, 아이, 노예들은 목숨을 부지하는 단순 생명이며, 그림자적 존재일 뿐. 시대가 흘러 오이코스는 사라졌지만 어느 시대에서도 오이코스는 존재했다. 흑인노예, 무지한 농노와 농민, 인디언들...

- 과거 오이코스적 존재였던 여자, 노예 등이 했던 일들을 현대에는 기계들이 대신함. 이 기계들에 대해 기계의 '해방'이라는 문제의식을 가지는 사람은 아직 아무도 없다. “경제적으로 말하면, 기계는 노동을 인간노예로부터 기계노예로 이동시키는 능력을 우리에게 부여하였다."-멈포드

- '인간'들의 생존을 위해, 인간들의 고귀한 삶을 위해 또 다른 오이코스의 세계가 형성됨. 새로운 기계노예 뿐만이 아니라 복제인간을 포함한 '생물노예'들이 살아가는 곳. 지하의 오이코스. 노예의 반란, 노동자의 저항, 사랑의 자격 획득 등 오이코스가 끊임없이 반란과 저항을 일으키며 그것을 극복해내지만 어딘가에서는 끊임없이 새로운 오이코스가 탄생하고야 마는 것이 존재의 숙명인가?---> 더 늦기 전에 보이지 않는 오이코스에 대해 볼 수 있는 능력, '기계노예‘나 '생물노예'들에 대한 사유의 힘을 키워야 한다.

 
 

<<타자성의 자연학 후기 및 ‘타자’에 대한 개인적 사유>>

1. 인문학이라고 해서 이쪽 수유너머를 오게 돼서 놀란 점은 내가 참 무식하구나 하는 점이다. 철학으로 대표되는 여러 학문을 공부하는 곳이지만 막상 이곳에 발을 들이고 보니 내가 이렇게도 무식할 수 있었나 싶었다. 어떻게 이렇게 무식한 상태로 뻔뻔스럽게 세상을 살아갈 수 있었나 생각이 들었다.

아는게 거의 전무하다시피하고 독해능은 정말이치 처참하리만치 접근하기 어려운 때가 많았다. 1페이지를 읽는데 30분 혹은 1시간이 넘게 소요될 때도 참 많았다. 말로만 듣던 들뢰즈는 그냥 프랑스의 시인이겠지 했고, 타자성을 공부하면서는 레비나스라는 이름을 처음으로 알게 되기도 했다. 그러나 그럼에도 나에겐 배움의 기쁨이 늘 함께하고 있었고 그 배움의 기쁨이 날 늘 지탱해주고 일으켜 세워 주었다.

2. 타자성의 자연학을 공부할 수 있게 된 건 정말 큰 행운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지금 대한민국에서 아니 전 세계에서 어디서 이런 멋진 강의를 들을 수 있을까? 정말 고퀄러티의 강의, 그리고 지금 이 시대에 절실히 요구되는 하나의 시대적 요구로서 필요한 공부가 아닌가 생각되어진다.

이제까지 타자라는 것이 그저 나를 제외한 다른 어떤 것, 특히 인간(장애자, 소수자 등)에게 관심이 많았고, 좀 더 확장하자면 인간을 넘어선 동물과 식물에게 그 시선을 옮겨가는 것이 전부였는데 타자성의 자연학을 공부하면서 나에겐 사유의 폭이 상상을 초월하는 곳으로 나아가게 되었다. 이것은 나를 바르고 온전히 이해함과 더불어 자연과 세계를 이해하는데 큰 계기와 발판이 되었다고 생각한다.

언젠가 이 강의는(내 생각으로) 대학에서 필수교양과목으로 공부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생각된다. 타자성이란 반드시 이해되어야 하는 기본중의 기본 개념이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3. 타자. 이 용어의 의미. 왜 우리는 타자에 대해 사유하는가? 타자란 무엇인가? 타자를 이해함은 바로 나와 나를 둘러싼 세계에 대한 바른 이해의 출발이라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세계는 나 아닌 다른 무엇. 이것이고 그렇다면 나와 나를 가르는 경계는 무엇인가? 무엇이, 언제부터 나를 다르게 구분하는가? 이런 것이 출발선상에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다면 왜 다르게 보는가? 타자의 생성요인, 출발점. 그렇게 된 타자의 역사.
원래 타자란 보는 이에 따라 있다고도 할 수 있고 없다고도 할 수 있다. 있다고 보는 쪽은 생명계를 중심으로 하는 육감적, 분별적, 성취적 삶이요, 없다고 하는 쪽은 원래 모든 것이 하나이며 그 하나 안에 모든 개별적 요소가 제각각 고유한 모습으로 출현하는 것일뿐, 하나이지 둘이 아닌 것이다. 하나인 줄 모르고 둘이거나 여럿인 줄로 보는 것은 모두 인간의 무지일 뿐..
세계라는 것은 나와 다른 듯, 동일한 수많은 다양체의 분해, 결합, 해체, 그리고 여러 수많은 형태의 재결합, 수많은 연쇄와 협력과 반응과 어울림의 끊임없는 생성과 소멸의 반복이다.
나의 몸이 원자와 분자로 이루어져 있음을 감안해 볼 때 나의 몸은 이미 수억년 전서부터 어느 생명체의 일부였을 것이다. 한때는 삼엽충이었다가 분해되고 흩어져 양치식물로 흡수되기도 하고, 혹은 공룡의 몸을 구성했다가 다시 분해 해체되어 원시 인류의 몸이 되기도 하고 다시 현재에 이르러서는 그 분해된 조각과 파편들이 물고기가 되기도 하고 식물이 되기도 하며 사자나 원숭이가 되기도 바람속의 먼지가 되기도 한다.

  우리의 몸은 끊임없이 교체되어 다른 성분으로 채워진다. 그리고 6개월이 지나면 완전히 다른 몸이 된다. 전혀 다른 나를 두고 우리는 여전히 ‘나’라고 한다. 몇 십년이 지난 완전히 다른 몸을 두고 나는 지금도 ‘나’라고 한다. 무엇이 나라고 하는가? ‘나’라고 하는 것은 정말로 있는 것일까? 그 ‘나’라는 것은 알고보면 오래전부터 나라고 생각하게 하는 자동화된 프로그램에 따라 ‘나’라고 생각하는 것이 아닐까? 그렇다면 진정한 ‘나’라는 것은 있는 것인가? 나.. 그토록 애지중지하며 집착하며 붙들리며 사는 ‘나’. 그런데 타자를 이해할려면 ‘나’부터 바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 나는 무엇이기에 타자와 구별되는가? 우리는 실제로 나 이외의 외부에 대한 지식은 수십 수백권의 책과 여러 데이터로 넘쳐 난다. 그런데 정작 자신에 대해서는 A4용지 한 장의 지식도 적어내지 못한다. 자신이 그렇게 소중하면서도 자신에 대해 무지한 이 아이러니? 그럼에도 타자를 공부한다. 타자에 대한 공부이전에 ‘나’에 대한 공부가 선행되어야 하지 않을까?

 



<덧붙이는 말>

1. 나는 알에서 깨어나고 싶다. 그리고 나는 수없이 많이 부서지고 깨어지고 싶다. 그리고 소심함의 늪 소심함의 우물에서 벗어나고 싶다.

2. 진경샘은 니체를 지녔고 들레즈를 닮았으며 때로 나가르주나의 또 다른 현신 같다. 참으로 진경샘과 동시대를 살아간다는 건 큰 행운이며 축복이 아닐 수 없다. 진경샘은 우리 시대 큰 스승으로 받들어도 전혀 손색이 없을 분이다.

3. 이 세상의 모든 타자는 바로 나 자신이다.

나는 과거에 수천 번 태어났으며, 지금 현재도 수천 번 태어나고 있고, 앞으로도 수천 번 태어날 것이다. 나와 동일하지만 동일하지 않은 수천가지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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