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에세이자료집] 2019인사원_니체 :: 너희가 니체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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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cle | 2019.01.31 | 664 |
1305 |
사변적 우화 2강-종과 종이 만날 때 2, 3장 발제
| lavabo | 2022.09.22 | 54 |
1304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2강 후기
[2] | 사각사각 | 2022.09.21 | 75 |
1303 |
[사변적 우화: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2강 쪽글
| sora | 2022.09.21 | 50 |
1302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2강 쪽글
| 유택 | 2022.09.19 | 45 |
1301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저주받은 몫 1부-2부 발제
[1] | 사각사각 | 2022.09.18 | 189 |
1300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1강 후기
[2] | 동현 | 2022.09.16 | 91 |
1299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1강 쪽글
[1] | 사각사각 | 2022.09.15 | 115 |
1298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1강 발제
| Siri | 2022.09.14 | 99 |
1297 |
[푸코인사원] 파레시아의 의미로서의 시적 탐구/ 프라하
| 박소원 | 2022.07.31 | 126 |
1296 |
[신유물론에세이] 카렌바라드의 행위적 실재론과 방행
| nomadia | 2022.07.14 | 147 |
1295 |
신유물론 에세이 (우발성에 관하여....)
[1] | 초보(신정수) | 2022.07.12 | 151 |
1294 |
[신유물론] 우주의 중간에서 만나기 7장 발제
| 지현 | 2022.06.30 | 238 |
1293 |
[신유물론] 카렌 바라드-우주와 중간에서 만나기/ 8장 발제
| 이시스 | 2022.06.29 | 322 |
1292 |
[푸코,실존의 미학-에세이] 소설 [파친코]를 통해 읽는 여성의 주체성과 진실말하기
| 해돌 | 2022.06.27 | 533 |
1291 |
푸코, 실존의 미학 에세이_재림
| Jae | 2022.06.27 | 79 |
1290 |
[푸코,실존의 미학] 파레시아에 대한 의미로서 시적 탐구
| 프라하 | 2022.06.27 | 174 |
1289 |
[현영종의 푸코 인사원] 천진난만하게 웃을 사랑이라는 것,
| 재연 | 2022.06.27 | 96 |
1288 |
[푸코, 실존의 미학] 에세이_ 자기돌봄의 사회적 파레지아
| 윤춘근 | 2022.06.26 | 133 |
1287 |
[신유물론] 카렌 바라드-우주와 중간에서 만나기/ 5장 발제
| 판도라 | 2022.06.23 | 152 |
1286 |
[신유물론] 우주의 중간에서 만나기(3장)
| 하늬바람 | 2022.06.16 | 164 |
장치란 “새로운 것을 붙잡기 위하여 영원한 것으로부터 되돌아서게 되는 방향의 변화이다.”라는 말의 의미를 다시 곱씹어 봅니다. 장치라는 것이 보편성을 포기한 상태라면, 여기서 '영원한 것'이란 보편성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것은 아마도 '이데아', '형상' 따위이겠지요. 말하자면 새로움을 발견하고 그것을 적극적으로 제기하면서 일단의 균열을 내기 위해서는 '영원성'이라는 형상으로부터 되돌아와 구체적인 현실 안에서 '저항'을 일구어야 한다는 것으로 들립니다. 하지만 여기서 다시, '어떻게?', '누가?'의 질문이 제기될 수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