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
[에세이자료집] 2019인사원_니체 :: 너희가 니체를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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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cle | 2019.01.31 | 664 |
1325 |
[사변적 우화 :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9,10장 발제
| Siri | 2022.10.20 | 22 |
1324 |
[사변적 우화 :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11~12장 발제
| 재겸 | 2022.10.20 | 19 |
1323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려] 5강 쪽글
| sora | 2022.10.20 | 24 |
1322 |
[조르주 바타유] 6강 후기
| 박소원 | 2022.10.17 | 67 |
1321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6강. 에로티즘 3-5장 발제.
[1] | 동현 | 2022.10.16 | 68 |
1320 |
[사변적 우화: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4강 질문
| haejungjung | 2022.10.13 | 31 |
1319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4강 발제 종과종이만날때 8장
| Siri | 2022.10.13 | 32 |
1318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4강 발제_종과 종이 만날때 6,7장
| 탁선경 | 2022.10.13 | 125 |
1317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려] 4강 쪽글
| sora | 2022.10.12 | 41 |
1316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5강 발제. 에로티즘 서문
| 광기 | 2022.10.10 | 55 |
1315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5강 발제. 에로티즘 1-2장
| 사각사각 | 2022.10.09 | 31 |
1314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4강 후기
[1] | alqm | 2022.10.09 | 44 |
1313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종과종이만날때 5장 발제
| Siri | 2022.10.06 | 40 |
1312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3강 발제 - 종과 종이 만날때 4장
| 사각사각 | 2022.10.06 | 50 |
1311 |
[사변적 우화: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2강 쪽글
| 준택 | 2022.10.05 | 191 |
1310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4강 발제
[1] | alqm | 2022.10.03 | 45 |
1309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3강 후기
[5] | 유택 | 2022.09.27 | 203 |
1308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3강-2 발제
[1] | 사각사각 | 2022.09.25 | 72 |
1307 |
[조르주 바타유: 위반의 시학] 3강-1 발제
[2] | 유택 | 2022.09.23 | 116 |
1306 |
[사변적 우화: 새로운 동맹을 위하여] 2강 발제 - 종과 종이 만날때 1장
| 사각사각 | 2022.09.22 | 77 |
후기 잘 봤습니다.^^ 아직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이 많이 보이지요. 우선은 우리가 이야기 나누었던 '편파성'의 문제가 그러한 것 중 하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편파성'은 어떤 방식으로 확장되기에, 윤리-정치적인 기초가 되는 것일까요? 그저 단순하게 가족에 대한 사랑을 확장하여 인류에 대한 사랑에 도달해야 한다라고 하면 문제가 해결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과정 와중에 우리는 또 다른 편파성(이것을 우리는 '이기주의'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에 시달리며, 결국에 그 우월한 '인류애'는 달성되지 않기 때문이지요. 대체 무엇이 우리를 가로막으며, 어떤 수단으로 그 장애를 극복해야 하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