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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다 질문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홍민 샘의 발제문에서 Igitur가 동시적 의미를 가지는 접속사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ergo와 비교해서 한번 집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재 가운데 사물을 나타나게 하고 또 사물을 부재하게 하는 말의 능력을 집요하게 추구했던 시인에게 "이것은 ...이다"라는 말 자체의 신비를 만났을 때 어떤 경험이었을까를 좀더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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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여기다 질문을 간단히 써보겠습니다. 홍민 샘의 발제문에서 Igitur가 동시적 의미를 가지는 접속사라는 것이 흥미로웠습니다. ergo와 비교해서 한번 집어보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부재 가운데 사물을 나타나게 하고 또 사물을 부재하게 하는 말의 능력을 집요하게 추구했던 시인에게 "이것은 ...이다"라는 말 자체의 신비를 만났을 때 어떤 경험이었을까를 좀더 이야기해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