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6주차 공지입니다

지난 강좌에서는 문학의 공간 제 4 장 <이지튀르의 경험>과 관련하여 말라르메의 극시 "이지튀르 혹은 엘베뇽의 착란" 그리고 "주사위 던지기"를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화성이 빛나는 밤, 11시까지 이어진 열강을 모두 함께 한 시간이라 더 좋았습니다^^ 

'한번의 주사위 던지기는 결코 우연을 폐기하지 못하리라'

다음은 릴케 두이노의 비가(1가,8가,9가)/오르페우스에게 바치는 소네트 그리고 문학의 공간 "릴케와 죽음의 요구"(p.166-209)를 읽습니다.'

발제는 장은주, 이금주 님, 질문은 안차애 님, 시쓰기는 경해진 님이 수고해주시겠습니다. 각자 한번 이상 후기를 자발적으로 남겨주세요^^

6주차 10월 29일 목요일 19:30 수유너머104 2층 대강당  ~ 건강한 모습으로 정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