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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상상된 도시' 세 번째 시간 공지입니다.
만나는 날짜와 시간은 9월 25일 월요일 늦은 7시 30분, 장소는 수유너머 2층 소강의실이에요.
( 수유너머에 오시는 길은 : http://www.nomadist.org/s104/index.php?mid=board_YQeO19&document_srl=1503 )
세 번째 시간에는 발자크의 <고리오 영감Le Pere Goriot>을 읽어요.
<인간 희극>은 발자크가 자기 소설 전체에 붙인 제목인데요,
어떤 문학 연구자는 <인간 희극>의 91편 중 <고리오 영감>이 가장 깊은 인상을 주는 작품이라고 평가하기도 하네요.
<고리오 영감>부터는 발제가 있는데요, 첫 주자는 박소원 선생님이세요. (화이팅!)
발제도 시작되고 이제 본격적으로(!) 작품 읽기가 시작된 느낌이에요.
읽어 나갈 소설들이 장편이라 분량이 부담되기도 하지만, 끝까지 함께 읽었으면 좋겠어요. (모두 화이팅!)
그럼 곧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