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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투스트라 3부 발제1 김혜영 / 2021.07.09

1. 방랑자

Q1. 방랑과 산오르기

나는 방랑자이며 산을 오르는 자다(강자 / 의욕하는자 / 사자 / 밧줄을 건너는 자 / 불지르는 자 /신을 부정하는 자 / 절대 가치, 도덕, 선과 악에 반항하는자 / 디오니소스 / 소수자 / 수수께끼를 푸는 자 / 형이상학의 부정). 나는 평지(산 정상과 심연 가운데 중용의 상태 / 상승이나 몰락 의지가 없는 안락하고 만족한 상태 / 절대적 가치에의 안주 / 현대인들)를 사랑하지 않는다. 그리고 오랫동안 한자리에 가만히 있지 못하는 같다(상승과 몰락의 반복, 다양한 의지의 체험, 끊임없이 가치생성을 하며 사람들에게 위버멘쉬를 예고하는 강자의 운명).

나는 이제 마지막 정상, 내게 그토록 오랫동안 남겨진 것 앞에 서 있다.(강자에서 초인으로의 변신을 앞둔 상태 / 사자에서 어린아이로의 변화 / 모든 절대가치는 물론 현재 자기입법적 가치 또한 모두 극복하려는 의지 / 생성을 위한 죽음)

아, 운명과 바다여! 나 이제 그대들에게로 내려가야만 한다.(더러운 강물을 받아내며 여러 힘들이 부딪히는 바다에서는 보편적 가치와 주권자의 가치가 섞이는 혼돈과 번뇌가 일어남. 바다로 내려가는 것은 또다른 생성적 가치평가를 하기위한 수행의 과정이자 몰락 의지의 발현)

아, 더없이 험난한 나의 길을 이제 올라가야 한다! 아, 나의 더없이 고독한 방랑을 시작해야 한다.(위버멘시의 사유, 거리의 파토스, 비극의 파토스)

Q2. 사람은 결국 자기 자신을 체험할 뿐이다.

인간을 결국 자기 자신만을 체험할 뿐이다. (인간은 극복되어야 할 무엇, 절대가치가 아닌 개개인의 복수적 가치 인정, 퍼스펙티비즘, 다양한 의지 속에서 결국 나의 의지로 가치생성을 하기에 오직 나 스스로 행하는 자기극복, 모든 사람을 위한 그리고 그 누구를 위한 것도 아닌 차라투스트라의 말은 결국 니체 개인의 가치)

내게 우연한 일들이 닥칠 수 있는 그런 때는 지나갔다. 이미 나 자신의 것이 아닌 그 어떤 일이 새삼 내게 일어날 수 있단 말인가! (능동적인 힘의 의지, 자기입법적 태도로서 우연을 자신의 의지로 인한 필연으로 요리하는 자, ‘그러했다’ 가 아닌 ‘그러길 바랬다’ 와 ‘그러길 바랄 것이다’로 모든 사건을 능동적 힘, 긍정 의지의 결과로 만들 힘을 가진 자)

그것은 그냥 되돌아 온다. 그것은 마침내 집으로 돌아올 뿐이다. 나의 고유한 자아, 그리고 자신을 떠나 오랫동안 낯선 곳을 떠돌며 온갖 사물과 우연 사이에 흩어져 있었던 것이. (건강한 신체와 자기, 육체와 정신의 일원론적 사유, 결국 삶은 대지에서 지속되는 현실성, 영원회귀)

영원회귀, 그리고 만약 그대가 타고 오를 사다리가 이제 없다면, 자신의 머리를 딛고 올라갈 줄 알아야 한다! 그러지 않고서 어떻게 위로 올라 가려는가? (선구자나 이미 생성된 자기가치 지혜를 통한 사유를 뛰어 넘는 단계, 현재의 가치와 믿음을 모두 버릴 수 있는 죽음의 결단, 나 스스로를 버려야 하는 사유중의 사유)

Q3. 산정과 심연은 하나가 되었다.

나와 같은 부류의 사람은 이러한 시간을 피하지 못한다. 자신에게 이렇게 말하는 시간을. 이제 비로소 그대는 위대함에 이르는 그대의 길을 간다. (정오를 기다리는 강자의 시간, 위버멘쉬로의 도약)

정상과 심연, 그것은 이제 하나로 연결되었다! (가장 높은 곳에 오르기 위해서는 가장 깊은 고뇌와 고통이 수반, 새로운 가치를 생성하기 위해서는 기존의 가치, 선과 악, 도덕, 국가 등 대중들이 절대 진리라 믿는 보편적 힘들과 나의 힘을 겨뤄야 함. 심연이란 힘의 대결에서 지는 순간의 나의 가장 비천하고 추한 밑바닥)

나는 우선 일찍이 내가 내려갔던 것보다 더 깊이 내려가야만 한다. (과거 약자에서 강자로 변신했던 사유와는 비교할 수 없는 번뇌, 혼란, 고통을 예상, 사유중의 사유)

가장 높은 산들은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나는 그것들이 바다에서 온다는 것을 배웠다. (평지와 차이를 둔 높은 곳에 이르고자 하는 상승의지는 더러운 강물을 다 받아낼 수 있는 바다와 같은 복수주의, 관점주의 태도를 통해 완성)

가장 높은 것은 가장 깊은 것에서 나와 그 높이에 도달해야 한다. (높게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전과 다른 차원의 혼란이 도래, 더 많은 다양한 힘과 의지와 부딪히기 위해서는 넓은 바다가 필요, 바다는 넓을수록 깊은 심연이 존재)

Q4. 마지막 정상과 마지막 심연에 대한 차라투스트라의 운명

나 자신과 나의 별들마저도 저 아래로 내려다 보는 것, 나는 그것을 나의 정상이라 부른다. 나의 마지막 정상으로 내게 남겨진 것이다. (현재 나의 가장 소중한 덕이나 신 마저도 버리고 새로운 가치를 생성할 수 있는 가장 높은 단계, 위버멘쉬의 사유)

내가 일찍이 내려갔던 것보다 더 깊이 고통 속으로, 고통의 검디 검은 밀물에 다다를 때까지! 나의 운명이 그러길 원한다. 좋다! 각오가 섰다. (가장 깊은 심연, 다양하고 절대적인 의지들의 충돌 속 혼돈과 병들어 갈 신체, 니힐리즘의 도래와 죽음에의 각오)

그러나 그 순간 그는 떠나온 벗들을 떠올렸다. 그리고 생각만으로 그들에게 몹쓸 짓이라도 한 것처럼 그는 그 생각 때문에 화가 났다. 그러고 나서 그 웃던 자는 곧 울기 시작했다. 분노와 동경 때문에 차라투스트라는 비통하게 울었다. (인간적인 연민, 사랑에의 집착 등 아직 위버멘쉬에 이르지 못한 자의 번뇌, 죽음에 대한 두려움, 그러나 위버멘쉬에 대한 갈망)

함께 읽기 : 고독한 방랑자의 문학 아이콘 <크놀프> by 헤르만헤세

직업을 가지고 결혼하여 안정적인 삶을 사는 벗들과는 달리 죽음에 이를 때 까지 평생 여행하고 사유하는, 니체적 크놀프 삶을 동경적 시선으로 표현 (보편적 가치로 보면 쓸모없는 일 => 방랑)

자넨 성경에 대해 너무 많은 것을 기대하고 있어. 무엇이 진리인지, 인생이 본래 어떻게 이루어진 것인지는 각자가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이지 결코 어떤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게 아니란 말일세, 내 생각은 그렇네. 성경은 오래된 책이지.

<정원 가꾸기의 즐거움>

홀로 자라는 나무를 특히 더 존경한다. 그런 나무는 고독한 사람 같다. 나약함 때문에 현실에서 도피한 외로운 은둔자가 아니라, 베토벤이나 니체처럼 스스로 고독을 선택한 위대한 사람 같다.

방랑은 고향을 그리는 향수이고, 어머니를 기억하고 인생의 새로운 균형을 찾으려는 동경이다. 방랑은 집으로 안내한다. 모든 길은 집으로 향한다. 모든 걸음이 탄생이고, 모든 걸음이 죽음이며, 모든 무덤이 어머니다.

 

2. 환영과 수수께끼에 대하여

Q1-1. 난쟁이 수수께께의 의미

그대들 대담한 탐구자들이여, 실험자들이여, 그리고 일찍이 교활한 돛을 달고 무시무시한 바다를 항해한 자들이여! (수수께끼를 인식한 자들, 다양한 힘의 바다에서 지혜를 찾는 자들, 강자의 힘을 소유, 수수께끼에 취한 자들, 어스름을 즐기는 자들)

나의 악마이자 최대의 숙적인 중력의 영에 저항하면서 올라갔다. (강제, 율법, 필요와 귀결, 목적과의지, 선과 악 인 중력 - 절대 도덕에 대한 항거)

반은 난쟁이고, 반은 두더지인 / 중력의 영 (중력의 영향을 받아 왜소해진 인간, 어릿광대, 절대가치의 지배에서 벗어나지 못한 존재, 하늘을 향해 날고자 하는 반대방향인 땅속으로 숨어들어가는 회피자)

그대 지혜의 돌이여! / 모든 던져진 돌은 반드시 떨어지기 마련이다! (나의 힘과 의지로 중력을 거슬러 던져진 돌이지만 아무리 높이 올라가도 결국 중력 – 절대 도덕을 이기지 못하고 떨어질 것, 자신을 더 높이 던질수록 더 큰 상처를 받을 것 이라는 경고 - 니힐리즘)

Q1-2. 수수께끼에 대한 차라투스트라의 해제

용기가 마침내 내게 걸음을 멈추고 말하라고 명령했다. ‘난쟁이여! 그대인가, 아니면 나인가!(능동적인 사자의 힘 – 자유 의지의 발현, 난쟁이가 제시하는 절대 도덕의 힘에게 나의 힘이 스스로 명령)

용기는 최고의 살해자다, 공격하는 용기야말로. 모든 공격 속에는 낭랑하게 울려퍼지는 승리의 소리가 있기 때문이다. (위버멘쉬에 이르고자 하는 긍정의 힘의 공격, 긍정의지로 좌절감을 소멸시키는 동시에 과거의 나 또한 살해, 죽음에 이르러야 생성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죽음 그 자체가 승리)

용기는 심연 앞에서의 현기증도 죽인다. / 용기는 동정도 죽인다. 동정이야 말로 가장 깊은 심연이다. 삶을 깊이 보는 것만큼 인간은 고통도 깊게 본다. (바다 속 심연에 빠진 수동적 니힐리즘에서 능동으로의 전환)

공격하는 용기는 최고의 살해자다. ‘그것이 삶이었던가? 좋다! 그렇다면 다시 한번!’ 이라고 말함으로써 용기는 죽음조차 죽인다. (죽음을 두려워 하지 않는 용기로 새로운 나의 생성, 죽음과 생성이 반복되는 과정 자체가 삶이며, 그 반복적 고통을 두려워 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긍정이야 말로 최고의 용기, ‘다시한번!’ 이란 말 자체가 승리)

나인가, 아니면 그대인가? 하지만 우리 둘 중에 더 강한 자는 나다. / 이때 내 몸이 가벼워졌다. (능동적 긍정의 의지로 중력의 힘에서 벗어남, 자기극복)

수수께끼란 궁금해 하지 않는 자에게는 용의 명령, 수수께끼가 궁금해서 풀어보려 하는 자에게는 다양한 힘과 의지들, 수수께끼 풀이를 놀이로 생각하는 자에게는 어린아이의 ‘삶’ 그 자체. 삶이  죽음과 생성의 영원한 반복이라면 수수께끼 해답은 원래 존재하지 않음. 끝이 없는 반복의 허무에 빠지지 않는 어린아이에게는 수수께끼는 즐거운 주사위 놀이로 그 자체가 삶.

Q2-1. 난쟁이 시간의 둥근고리

이 성문을 가로질러 나 있는 길을 보라, 난쟁이여! / 뒤쪽으로 나 있는 이 기나긴 오솔길, 이 길은 하나의 영원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밖으로 나 있는 저 기나긴 오솔길, 그것은 다른 하나의 영원이다. 그 두 길은 서로 모순된다. 그것들은 서로 정면으로 부딪힌다. 그리고 여기, 이 성문에서 두 길이 마주친다. 성문의 이름이 위쪽에 ‘순간’이라고 쓰여 있다. (내가 걸어온 과거와 걸어야 할 미래의 길은 현재 ‘순간’으로 이어져 있음, 과거와 미래에는 모든 나의 현재가 있었고 또 있을 것)

난쟁이가 경멸하듯이 중얼거렸다. “모든 직선은 우리를 속인다. 모든 진리는 곡선이며, 시간 자체도 하나의 원이다.” (과거의 현재와 미래의 현재인 ‘점’의 순간이 연속적으로 모여 시간의 ‘선’을 이룸. 그러나 이 선은 시작과 끝이 있는 직선이 아니라, 동일하게 반복되는 곡선인 원, 난쟁이가 제시하는 원은 2차원의 것이라 영원히 평면위의 선을 계속 반복하며 돌아야 함, 어차피 똑 같은 것의 반복일 뿐인 세계에 대한 냉소적 비관주의 시점)

Q2-2. 성문의 환영에 대한 차라투스트라의 해제

차라투스트라의 원은 3차원의 구?  둥글게 회귀하지만 반복할 때 마다 궤적의 점들은 다른 위상을 가질 수 있음.

매 순간 현재의 나는 그 위상에서 다양한 의지들과 새로운 힘겨루기를 통해 찰나 마다 고유한 가치의 나로의 의미를 가짐. 삶은 상승과 몰락 – 죽음과 생성이 이뤄지는 원 궤도의 반복이지만 이것을 비관적이고 수동적인 2차원의 면으로 그릴 것이냐, 즐겁고 자기 주도적인 3차원의 구로 빚을 것이냐는 전적으로 나 자신에게 달려 있음.

Q3. 양치기 환영의 의미

나는 어떤 젊은 양치기가 몸을 비틀고 구역질하고 경련을 일으키며 얼굴을 찡그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의 입에는 시커멓고 육중한 뱀 한마리가 매달려 있었다. (양떼를 이끄는 목자이지만 결국 인간의 무리에 속한 자, 아직 초인에 이르지 못한 인간, 자기극복의 과정에 있는 자, 병든 신체로 지쳐 있는 자, 과거의 나와 내가 만든 가치 – 검은 뱀과 싸우는 죽음의 위기)

 “대가리를 물어라! 물어 뜯어라!” 이렇게 내 안에서 그 무엇이 외쳤다. 나의 공포, 나의 증오, 나의 구역질, 나의 연민, 내게 있는 좋고 나쁜 것이 한꺼번에 내 안에서 소리를 질렀다. (검은 뱀과의 싸움은 자기 자신과의 전쟁, 사다리가 아닌 자기 자신의 머리를 밟고 올라서야 하는 단계)

어쨌든 양치기는 내가 고함을 쳐 말한 대로 물어 뜯었다. (양치기는 스스로 허무주의 - 뱀을 물리침, 긍정의 파토스, 자기극복)

더는 양치기도 아니고 인간도 아닌, 변화한 자, 빛에 둘러싸인 자로서 그는 웃고 있었다! 일찍이 지상에서 그가 웃듯이 웃는 자는 아무도 없었다! (인간에서 위버멘쉬로의 변화, 긍정의 힘으로 고통을 극복한자의 웃음)

이러한 웃음에 대한 나의 동경이 나를 갉아 먹는다. 아, 이제 삶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그리고 지금 죽어야 하는 것을 어떻게 견딜 것인가! (위버멘쉬에 대한 동경과 두려움, 차라투스트라는 여전히 인간)

검은 뱀은 결국 심연 속의 나이자 과거의 나, 과거의 나를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웃으며 긍정 하며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위버멘쉬로 변신. 땅에서 살아가는 지혜의 상징이기도 한 뱀은 대지에서 삶을 지속하며 상승과 몰락을 반복하는 인간의 영원회귀를 상징.

함께 보기 : 수수께끼 가득한 KPOP 아이돌 세계관 - 에스파의 검은 뱀 <블랙맘바>, 혼돈 속 변신의 아이콘?

BTS와 니체식 데미안 - 소년 성장서사 <피땀눈물 / 앨범 WINGS> https://youtu.be/hmE9f-TEutc

      절대 신 에의 저항 <ON> 안티크리스트 ver.  https://youtu.be/mPVDGOVjRQ0

      디오니소스 / ON / 다이너마이트 / Life goes on 가사 참조

21세기식 실존주의 의문, 에스파 : 인간 개개인의 아바타 삶이 진행되는 온라인 AE 세계 존재

<블랙맘바> 세계관 SMCU 中 : 실존은 본질에 앞선다 / 장폴사르트르

https://youtu.be/vbH4Lk5wYWg

데뷔곡 타이틀과 이미지 메타포인 검은 뱀 블랙맘바는 AE 세계에서 실제 인간의 탐욕을 먹고  자라난 존재로 그려짐, AE 세계는 이 뱀에 의해 해킹 당하고 에스파 멤버와 아바타 간의 씽크아웃 현상이 발생. AE 세계의 아이 카리나는 블랙맘바에 의해 해킹 후 흑화.

<블랙맘바> M/V  https://www.youtube.com/watch?v=ZeerrnuLi5E

<넥스트레벨> M/V https://youtu.be/vbH4Lk5wYW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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