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자료 :: 강좌의 발제ㆍ후기 게시판입니다. 첨부파일보다 텍스트로 올려주세요!


[차라투스트라6강] 토론주제 :: 5.14(금)

범위 : 2부 9.밤의 노래 ~ 16.학자들

물음 : [차라투스트라]를 읽는 동안 이런 물음을 제안합니다!

 

2-9. 밤의 노래

Q1. 밤이란 어떤 시간인가? 밤의 노래에서 차라투스트라는 무엇을 말하고 있나?

Q2. 빛을 발하는 자의 고독, 베푸는 자의 불행-가난이란 무엇을 말하나?

      베푸는 자의 악의-위험, 빛을 발하는 자의 침묵이란 무엇인가?

Q3. 태양의 적의, 어둠의 갈증은 또 무엇인가?

Q4. 차라투스트라는 베푸는 자이면서, 왜 고독-불행-가난-위험-침묵을 한탄하는가?

 

2-10. 춤의 노래

Q1. 삶의 심연이란 어떤 것인가?

     "오, 삶이여, 최근에 나는 너의 눈을 들여다본 적이 있지!

     그때 나는 깊이를 헤아릴 수 없는 것(*삶의 심연) 속으로 가라앉고 있는 듯 싶었지

     그러자 너는 황금 낚싯바늘을 던져 나를 끌어올렸지.

     내가 너를 두고 ‘그 깊이를 헤아릴 수가 없군’ 하고 말하자, 너는 야유하듯이 웃었고."

Q2. 차라투스트라는 그의 삶(생명)과 그의 지혜와 각각 어떤 관계에 있나?

     "나는 삶만을 사랑한다. / 지혜가 생명을 일깨워주므로, 지혜에게 다정하다. / 삶과 지혜는 서로 닮아있다."

Q3. 삶(생명)과 지혜가 자신에 대해 이야기할 때, 차라투스트라는 왜 다르게 느끼는가?

     "그가(*삶) 자신에 대해 좋지 않게 이야기할 때, 나는 그와 그의 웃음을 결코 믿지 않는다.

     지혜는 자신에 대해 좋지 않게 이야기할 때가 가장 매혹적이다."

 

2-11. 무덤의 노래

Q1. 젊은 날(청춘)의 환영이란 무엇인가? 젊은 날(청춘)의 환영을 죽인 적들은 누구인가?

Q2. 차라투스트라는 젊은 날의 상처를 어떻게 극복하는가?

Q3. 우리에게 젊은 날의 상처는 지금 어떤 모습으로 존재하는가?

 

2-12. 자기극복

Q1. 지혜롭다는 자들의 ‘진리를 향한 의지’란 무엇인가?

Q2. '진리를 향한 의지'는 힘에의 의지의 일종이다!?

Q3. 생명체의 천성이란 무엇인가? 

     "첫째 복종하는 존재, 둘째 명령받는 존재, 셋째, 복종하는 것보다 명령하는 것이 어렵다."

Q4. 강자의 힘에의 의지와 약자의 힘에의 의지는 어떻게 다른가?

Q5. 생명의 의지는 생명에 대한 의지가 아니라, 힘에의 의지이다!

      "생명이 있는 곳, 거기에만 의지가 있다. 그러나 나 가르치노라.

      그것은 생명에 대한 의지가 아니라 힘에의 의지라는 것을!?"

 

2-13. 고매하다는 자

Q1. 고매하다는 자, 정신의 참회자들은 누구인가? 그들은 왜 추한 꼴을 하고 있나?

Q2. 이들에게 차투스트라는 어떤 충고를 하는가?

Q3. 취향에 대한 퍼스펙티브. 니체는 통념에 어떻게 대결하나?

 

2-14. 교양의 나라

Q1. 교양인들은 누구인가?

Q2. 차라투스트라는 교양인은 왜 ‘오늘을 살고 있는 자들’이라고 부르나?

Q3. 차라투스트라가 비판하는 교양인들의 특성은 무엇을 의미하는가?

     : 알록달록한 점박이, 탈-기호-베일을 쓴 자, 생식능력이 없는 자, 신앙을 가질 수 없는 자

Q4. 창조자에게 신앙(믿음)이란 무엇인가?

     교양인은 어떤 점에서 현실적이고, 창조자는 어떤 점에서 신앙이 있나?

Q5. 차라투스트라는 아버지 나라, 어머니 나라에서 쫓겨나, 아이들의 나라를 찾는다!?

 

2-15. 순결한 인식(때묻지 않은 깨달음)

Q1. 순결한 인식(때묻지 않은 깨달음)이란 무엇인가?

      달의 속성과 순수한 인식자들은 어떤 점에서 닮았는가?

      태양의 속성과 차라투스트라의 인식은 어떤 점에서 닮았나?

Q2. 학자들 “순수한 인식이란 ‘욕망 없는 관조’이다”!?

Q3. 학자들이 추구하는 ‘순수함’과 차라투스트라의 ‘순진무구’는 어떻게 다른가?

Q4. 학자들이 추구하는 ‘아름다움’과 차라투스트라의 ‘아름다움’은 어떻게 다른가?

 

2-16. 학자들

Q1 학문에 대한 태도 어떻게 다른가? :: 학자들 vs 차라투스트라

Q2. 학자들의 주사위 농간이란 무엇인가?

     “저들은 주사위로도 농간을 부릴 줄 안다. 땀을 흘릴 정도로 아주 열심히 놀이에 몰두하고 있는 저들을 나는 본 적이 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86 에로스의 경제와 섹슈얼리티의 정치 강좌 후기입니다 [3] 2012.02.02 5949
685 폭력과 유토피아 3강 re-tro 유토피아의 계보 file 이슽 2012.02.07 7033
684 2월 6일 에로스의 경제와 섹슈얼리티의 정치 강의후기 [2] 다은 2012.02.08 6614
683 [폭력과 유토피아] 정신 없는 후기 ㄷㅎ 2012.02.17 8152
682 [인권의 재장전]강의 후기 및 다음 강의 공지 [2] 아샤 2012.07.14 63597
681 [인권의 재장전] 4강 후기 [7] 쿠다 2012.08.05 44622
680 [인권의 재장전] 5강 후기 [3] file choonghan 2012.08.07 88792
679 〔디아스포라의 정치와 신학〕1월 7일 강좌 후기 [4] 큰콩쥐 2013.01.12 27734
678 이진경의 '건축과 사유의 지평을 찾아서' 첫 강의후기 승환 2013.01.15 3427
677 이진경의 '건축과 사유의 지평을 찾아서' 두 번째 후기~ [1] 밥강아지 2013.01.19 3914
676 [헤겔강독] 정신현상학, 2회차 후기입니다. [1] 미선 2013.01.20 3848
675 '건축과 공간의 미시정치학 3-중세건축에서 감수성의 혁신' 후기 [3] 여명 2013.01.22 4350
674 벤야민 첫 강의 후기 [1] 고키 2013.01.24 3617
673 벤야민 두번째 강의 후기 [2] file 고키 2013.01.24 3841
672 [정화스님 강의] '2강. 의식의 분별성과 인연의 무분별성' 후기! [5] 의횬 2013.01.24 4844
671 [헤겔 강독] 3회차 후기... 감각적 확신에 빠지지 말지어다... [2] file 2013.01.24 5033
670 〔디아스포라의 정치와 신학〕1월 28일 후기(제1탄) [2] 큰콩쥐 2013.01.29 3707
669 [정화스님 강의] 3강. 의식상태들의 다수성과 지속의 관념(1) 후기 [7] file 단감 2013.01.29 3226
668 벤야민 세번째 강의 후기 [1] 고키 2013.01.30 3009
667 <헤겔강독> 정신현상학 1/30발제문 file gkpaul 2013.01.30 3217
CLO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