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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샘

시 좋네요ㅎㅎ 팬심이 가득 느껴집니다..

통상적으로 생각하는 고독과는 다른 고독에 대해 생각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문학이 비인칭적 사건이고

문학의 고독이 프락시스적 고독이라면

그 고독이란 역설적으로 항상 '함께-있음'을 가리키는 것이겠다는 생각을 했어요.

함께 있음으로 가능한 고독이라.. 재밌는데 생각이 진전이 잘 안 되네요^^;

좀 더 정리를 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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