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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공지가 조큼 늦었네요.

그러니 허겁지겁 공지를 띄워봅니다.

저희가 20일에 배워할 내용은 ‘제 3강 사유의 이미지’입니다. 그리고 아마  +α로 아직 진도를 못뺀 부분도 더 있겠죠. 헤헤헤

 

 

어른이 되어가면서 우리는 세상이 거짓투성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하지만 이런 생각만으로 평생을 살 수는 없다. 그래서 우리는 늘 거짓의 세상 어딘가에 진실이 숨 쉬고 있다고 믿는다. 그것이 바로 ‘진리’며, ‘상식’이며, ‘의미’라고 외치는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것들은 ‘이미지들’이고 ‘재현들’이다. 만약 우리가 이 이미지들에 멈추어 서서 더 이상 생각하지 않는다면, 더 지독한 거짓에 걸려드는 꼴이 된다.

 

 

개인적으로 매우 기대되는 제 3강입니다. 사유의 이미지!!!  >>ㅑ~

때문에 저희가 읽어야 하는 텍스트는 <3장, 사유의 이미지> 289~368쪽입니다.

벌써 강의을 치달아가려고 하는데요, 저는 왜 『차이와 반복』에서 읽어야 하는 분량들이 쌓이는지 모르겠네요.

(나는 왜 아직도 2장밖에 못 읽고 있나…….)

다들 겉으로 드러내진 않겠지만, 열심히 각자의 리듬대로 『차이와 반복』을 읽어내고 있겠죠?

우리 다 같이 꾸역꾸역 그리고 성실하게 『차이와 반복』을 다 읽어내도록 합시다!!

 

 

장소는 변함없이 수유너머N 4층, 소강의실입니다.

날짜는 1월 20일 수요일 그리고 시간은 늦은 7시 30분(즉 19시 30분)입니다.

그 날의 간식 담당이수정, 김국화, 김민수, 노태훈입니다. 맛있는 간식!!

그리고 간식 준비하시는 분들은 강의 시작 20분전에 미리 도착해주셔요.

20일에는 엄청난 한파가 저희에게 닥친다고 하네요.

부디 그 녀석에게 잡아먹히지 마시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들 내일 뵙도록 하께요!~ 제발~

 

 

 

자 이제 공지는 마쳤으니, 후다닥, 그리고 간략하게 13일의 강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반복은 실행, 차이나는 것의 반복이다.

반복은 법칙에 반하는 것, 시뮬라르크의 반복이다.

 

운동으로서의 형이상학 

들뢰즈가 『차이와 반복』에서 설명하고 있는 존재는 생성입니다. 그리고 존재는 여러 가지 것으로 변신합니다. 우리네의 삶과 하루하루의 일상에 관계 맺는 개념, 즉 차이와 반복 속에서 저희들의 존재는 하루하루 생성해 나갑니다. 때문에 들뢰즈가 『차이와 반복』에서 핵심은 ‘운동으로서의 형이상학’이라 하겠습니다. 계획(=법칙)에 어긋나는 사건들에 대해서 들뢰즈는 기호들을 가지고 저희에게 열심히 설명하고 있네요.

실행, 즉 일상에서 일어나는 차이와 반복으로서 사건들을 말하는 한에서, 들뢰즈 철학의 주제는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것이 결코 아닙니다. 그러니까 재현된 표상에 얽매어 있는 형이상학에 대해 들뢰즈는 말하고 있지 않아요. 오히려 재현을 넘어선 운동을 [예술, 철학]작품 속에서 생산해야 한다는 부분에 그는 방점을 찍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이와 반복』에서 그가 사용하는 재현과 운동은 대립합니다. 거칠게 말하자면 들뢰즈가 대면하는 적은 재현입니다.

 

 

‘재현은 이미 매개이다. 이와는 달리 이제는 모든 재현을 넘어 정신을 뒤흔들 수 있는 어떤 운동을 작품 안에 생산해야 한다.

중요한 것은 운동 자체를 어떠한 중재도 없이 하나의 작품으로 만드는 것, 매개적인 재현들을 직접적인 기호들로 대체하는 것이다.' (41쪽)

 

 

기호들

들뢰즈가 말하는 운동은 기호와 갈마듭니다. 그리고 그러한 기호는 이미지image와 관련되고요. 그런데 여기서의 이미지가 머릿속으로 떠올릴 법한 표상들이 아니에요. 오히려 물질적인 이미지들이라고 할 수 있죠. 왜냐하면 그러한 이미지들은 기호를 해독하는 주체에게 영향을 주는 폭력적인 기호들이며, 그리고 더 나아가 기호가 범람하는 이 시대에는 기호를 받아드리는 주체들을 변화시키는 기호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여기서의 기호는 상식과 양식의 차원에서의 기호가 결코 아닙니다. 기호는 운동들, 변화들, 사건들을 만들어 낼 수 있는 힘이라고 볼 수 있지요. 이러한 맥락 속에서도 저희는 들뢰즈의 존재론이 완연한 실천론임을 알 수 있습니다. 마치 그 유명한 스피노자의 『에티카』 처럼요. 한편으로는 허상을 기호화 시키는 작업은 프루스트의 사례가 잘 보여준다고 합니다. (『프루스트와 기호들』 참조) 강의에서 선생님께서 길가에 핀 꽃을 예로 들었던 것을 다들 기억하시겠지요? 그렇다면 우리에게 시뮬라크르를 알아보게 하는 상징들을 어떻게 인식할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문제가 남아요. 그것은 특이한 것, 혹은 중요한 것을 발견하는 문제일 터, 이는 차후 『차이와 반복』 4장인가 5장에 중점적으로 다루게 될 것 같네요.

 

우리는 비대칭적 요소들을 갖추고 불균등한 크기의 질서들을 거느리고 있는 하나의 체계를 ‘신호’라 부른다.

그리고 그런 체계 안에서 발생하는 것, 간격 안에서 섬광처럼 번득이는 것, 불균등한 것들 사이에서 성립하는 어떤 소통 같은 것을 ‘기호’라 부른다.

(66쪽)

 

cf) 기호 해독 모델: 허상(신호)→기호→상징→해석[해독] // Signs-image- 물질적인 기호들

 

 

봉쇄

개인적으로 그 날의 강의 시간에 봉쇄라는 개념이 참으로 재미있었습니다. 왜냐하면 나중에 들뢰즈/가타리가 사용하는 개념인 ‘영토화’와 봉쇄의 관계에 대해 문학적 상상력을 발휘할 수 있었기 때문이죠. 아무튼 들뢰즈는 다음과 같이 인위적 봉쇄와 자연적 봉쇄를 설명합니다.

 

 

1) 인위적 봉쇄: 무한한 내포를 인위적으로 정해 놓는 것, 사전의 정의definition, 『차이와 반복』49쪽 참조,

                    그런데 이러한 봉쇄는 관념적이고 추상적이기 때문에 항상 실패함.

2) 자연적 봉쇄: 원자의 내포를 사례, 하나의 개념이 계속 적용 가능함, ‘무한정한 내포를 갖는 개념들이 자연의 개념들’(53쪽)

 

 

그런데 이러한 봉쇄를 통한 반복은 충분치 않다고 들뢰즈는 말합니다. 왜냐하면 봉쇄들은 사물에 다가갈 수 없는 방식들이기 때문이죠. 여기서 개념 없는 차이라고 했을 때의 개념은 봉쇄와 깊은 연관성을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그래서 반복은 봉쇄된 개념이 없는 것, 즉 개념 없는 차이로 이어질 수 있어야 하는 거죠. 개념화될 수 없는 것들의 반복이 참다운 반복이고 이것들은 사회적으로 소수적인 것minority, 혹은 사회적으로 배재되어 있는 것들을 생성시킵니다. 이를 들뢰즈는 『차이와 반복』에서는 ‘괴물’과 ‘잔혹성’으로 표현하고 있는데요. 이것들이야 말로 진정한 반복의 표식들이라 하겠습니다. ‘반복은 개념 없는 차이로, 무한적 이어지는 개념적 차이에서 벗어나는 차이로 나타난다.’ (53쪽)

 

 

봉쇄되어 있는 차이의 반복, 개념적 차이의 반복에서 벗어나야 한다.

개념으로서 설명되는 반복을 끊어내야 한다.

제도적으로 봉쇄적으로 사유하는 것은 철학이 아니다.

 

 

죽음충동

죽음 충동에 대해 들뢰즈는 다음과 같이 양가적으로 말하고 있습니다. 우선 그는 사물로 돌아가려는 경향, 시체 놀이, 죽음 충동을 개념화하려는 경향을 비판[위장된 반복]하고 있습니다. ‘죽음은 물질적 모델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반면 죽음 본능을 가면이나 기장복들에 대한 정신적 관계 안에서 이해하는 것으로 충분하다.’(60쪽) 오히려 그에게 죽음 충동은 개념화[혹은 봉쇄] 될 수 없는 것이죠. 그렇다면 그러한 죽음 충동에 대해 들뢰즈는 어떻게 말할까요? 그것은 죽음 충동이 상징과 허상으로서 반복됨으로서 우리는 그것을 인식할 수 있습니다. ‘요컨대 반복은 그 본질에 있어서 상징적이며 상징과 허상[시뮬라크르]은 반복 자체의 문자이다. 위장 그리고 상징적 질서를 통해 차이는 반복 안에 포섭된다.’(60쪽)

 

무차별적인 장

존재의 일의성, 즉 존재는 하나의 목소리를 갖는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것은 다음과 같은 장(場)들 속에서 하나의 목소리를 갖는다고 하겠습니다.

 

 

현행화의 장

- 인식의 영역 -

파도의 정의

혁명이라는 사건

강도의 장

- 지각(감각)의 영역 -

인식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들이 섞여 있음

봉쇄된 이전의 단계

낯선 공간에서 느낄 수 있는 분위기

온도차

시간이 구성되는 과정, 가령 시간이 압축되는 장

무차별적인 장(=일관성의 구도)

- 무의식의 영역 -

잔혹성

무시간성

파도의 알갱이

감각되진 않지만 반드시 존재하는 것들

 

무차별적인 장에 대해서 알아보자면 그곳은 뒤틀린 신체들, 괴성과 비명, 공포를 유발하는 잔혹성의 이미지들이 우글거리는 곳입니다. (아르토)

그러니까 반듯하고 정리된 유기체 안에는 잔혹성이라는 이미지를 갖고 있다고 할 수 있겠죠. 좀 더 크게 말하자면 혼돈, 카오스, 혼란을 우리의 세계가 안고 있습니다. 공포, 기괴함이 세상의 근저에 있지요. 잔혹성, 신체를 일그러뜨리고, 개체화 과정 이전의 단계, 지각되기 이전의 모습, 공포, 기괴함을 사람들에게 가져다준다. (후기를 쓰다 보니 강도의 장과 무차별적인 장의 구분이 모호해지는 군요 차후에 다시 정리해봐야겠네요.)

뭐, 이를 좀 더 말해보자면 들뢰즈가 좋아하는 프란시스 베이컨라는 화가의 사례를 들 수 있겠지요, 베이컨의 작품은 들뢰즈가 보는 세계가 무엇인지 보여주는 일례라고 하겠습니다. 베이컨의 작품에는 일그러진 신체들, 일그러진 신체들의 속도가 드러납니다. 즉 질료형상의 모습이 아니라 형상 이전의 모습들을 베이컨이 보여준다고 할 수 있죠.

들뢰즈의 『감각의 논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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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필기 노트

 

프로이트에 대한 들뢰즈의 태도는 양가적이다.

‘응시’ 개념 눕혀진 8자, 현실적 대상과 잠재적 대상의 구도

응시의 주체를 작은 자아 혹은 애벌레 주체

대상을 바라볼 때 현실적인 부위(대상)와 잠재적인 부위(욕망)이라는 심리적 구도를 갖는다.

 

 

 

무의식적 봉쇄

무의식적 욕망을 의식 안에서 표상으로 전이시키는 것, 전이시킴으로서 봉쇄시키는

‘전이는 여전히 반복이며, 다른 무엇이기 이전에 반복이다.’(63)

반복됨으로서 억압이라는 프로이트 식과 다름 강박증 그리고 억압

기념일: 박제화

 

 

 

강도 - 신칸트주의의 용어, 《순수이성비판》의 지성의 예취 부분 참고

지성 [양, 질, 양상, 이라는 형식적 범주들] vs 이념들(4장)[강도(5장)]

직관적 종합을 이루게 하는 원천들, 단번에 인식하는 것

반면 칸트는 범주가 매개해서 우리는 인식한다.

그러나 지성은 가공된 것이며 실재하는 것이 아니며, 그렇게 된 것이라고 믿는다고 들뢰즈는 말한다.

사례) 라이프니츠의 파도

 

 

본질은 규정[언명]하는 것.

‘무엇임’이라는 규정은 존재라는 전제가 반드시 포함된다.

가령 존재사는 계사 Be동사. ‘~이다.’ 혹은 ‘~있다‘ , 존재의 함축을 드러냄

be 동사는 맥락 속에 들어가면 is are, was등으로 변형된다.

뒤집어 말하면 고립되어 있으면 동일성만 가질 뿐이다.

be 동사는 맥락 속에서 다른 것으로 반복된다.

 

 

실재하지 않으면 존재하지 않는다.

존재의 반대말은 무(無)가 아니라 비-존재다. 비-존재는 존재이지만 존재하는 것과 거리가 먼 것.

들뢰즈에게 완전한 무는 없다. 무차별한 세계가 비-존재의 세계다. 그것은 지각하지 못하거나 인식하지 못하는 곳에 우글거리며 서식한다.

cf)속성과 양태

 

 

개체화

1) 개별화가 아니다.

2) 집합적으로 움직이는 것.

3) 반복의 역량과 밀접한 연관이 있다.

4) 현행화된 우리는 개체화된 존재다.

5) 개체화의 과정은 불균등성, 비대칭성, 준안정성, 강도의 장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다. 강도의 장은 요동치는 곳 cf) 양자 역학의 세계 대칭적인 구도, 안정적인 곳에서 무언가 툭 튀어나올수 없다. 즉 예외가 만들어 지지 못한다. 비대칭상태 물이 끓는 상태, 여기서부터 사건이 생겨난다.

 

1장 차이 그 자체

 

1절

1항_ 차이와 어두운 바탕

2항_ 재현의 네 측면(4중의 뿌리, 행복한 국면, 큰 차이와 작은 차이)

 

 

2절

1항_ 개념적 차이: 가장 크고 가장 완전한 차이

2항_ 아리스토텔레스에 따른 차이의 논리학: 차이의 개념과 개념적 차이의 혼동

3항_ 종적 차이와 유적 차이

4항_ 재현의 네 측면: 개념의 동일성, 판단의 유비, 술어들의 대립, 지각된 것의 유사성

5항_ 차이와 유기적 재현

 

 

3절

1항_ 일의성과 차이

2항_ 분배의 두 유형

3항_ 일의성과 유비의 화해 불가능성

4항_ 일의성의 역사적 단계들: 둔스 스코투스, 스피노자, 니체

5항_ 영원회귀 안의 반복은 존재의 일의성을 정의한다

 

 

4절

1항_ 차이와 망아적 재현: 무한대와 무한소

2항_ 이유로서의 근거

3항_ 헤겔에 따른 차이의 논리학과 존재론: 모순

4항_ 라이프니츠에 따른 차이의 논리학과 존재론: 부차모순(연속성과 식별 불가능자들)

5항_ 망아적 재현 혹은 무한한 재현의 불충분성

 

 

5절

1항_ 차이, 긍정, 부정

2항_ 가상으로서의 부정적 사태

3항_ 부정적인 것의 배제와 영원회귀

 

 

6절

1항_ 플라톤에 따른 차이의 논리학과 존재론

2항_ 나눔의 방법에 등장하는 것들: 지망자와 근거의 시험, 물음과 문제, (비)-존재와 부정적인 것

 

 

7절

1항_ 차이의 문제에서 결정적인 것: 허상과 허상의 저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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