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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벌써 [『차이와 반복』을 읽자!] 수업시간이 바로 내일이네요.

그래서 변함없이, 허겁지겁, 공지를 이렇게 띄워 보냅니다.

저희가 27일에 배울 내용은 ‘제 4강 차이의 이념적 종합’입니다.

 

 

우리 각자는 특유한 존재들이다. 가만히 따져 보면 비슷한 성질들이 나와 너 사이에 반복되는데, 이를테면 ‘인간’이라는 것이 그것이다. ‘인간’이라는 규정은 너와 나 사이에 반복되는 개념이다. 그런데 반복은 늘 차이나는 것을 함축한다. 인간이라고 다 같지 않다. 여기 성인군자가 있으면, 저기 짐승보다 못한 놈이 있기도 한다. 이런 차이들이 생성되는 근원을 들뢰즈는 ‘이념’, ‘잠재태’, ‘다양체’ 등으로 부른다 .

 

 

책을 슬금슬금 읽다보니, 들뢰즈가 무작정 흩뿌린 것 같았던

개념들이 이제 슬슬 추려지는 느낌 아닌 느낌이 드네요.

아마 이번에 저희들이 배울 <4장, 차이의 이념적 종합>도 그러한 맥락 속에서 읽혀지고,

강의 역시 그렇게 진행되리라는 예감이 듭니다.

가령 ‘강도의 장과 잠재성의 장의 정체는 밝혀지는가?’ 라는 물음의 답이 될까요.

아무튼 이번 4강 강의를 위해 저희가 읽어야 하는 텍스트의 범위는 369~473쪽입니다.

부디 다들 텍스트를 읽어와서 건승합시다!!ㅠ

 

 

장소는 변함없이 수유너머N 4층, 소강의실입니다.

날짜는 1월 27일 수요일 그리고 시간은 늦은 7시 30분(즉 19시 30분)입니다.

그 날의 간식 담당은 임희현, 김지수, 권도오, 김도희입니다. 맛있는 간식!!

간식 준비하시는 분들은 강의 시작 20분전에 미리 도착해주셔서, 함께 간식을 준비하도록 해요.

그리고 지각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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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가 『차이와 반복』 절반 넘게 읽었어요!!!!!!!!!!

그래서 뒤풀이 공지를 공지의 마지막으로 덧붙여 봅니다. 뭐 사실, 뒤풀이라고 해봤자 거창한건 아니고요.

그냥 간단하게 소주 한잔을 서로 나누면서, 보다 편한 자리에서 박준영 선생님과 강의 시간에 못 나눴던 이야기를 두런두런 나눠보자는 거지요.

가령 이런 식으로 말이죠. ‘선생님은 대체 차이와 반복 어느 부분이 짜릿하고 전율스럽다는 거냐! 나는 이 책이 어려워서 못 느끼겠다!!’라는 하소연이라던가, 혹은 ‘매 강의마다 듣게되는 선생님의 애벌레-주체에 대한 자랑이 부럽고, 눈꼴스러버서 듣기 싫다.’ 라는 수업방식에 대한 불만까지도 자유롭게 그 자리에서 털 수 있겠죠. 물론 당연한 말이지만 강의 시간에 못했던 들뢰즈나 혹은 『차이와 반복』에 대한 질문도 거침 없이 선생님께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 자리는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도 서먹서먹함이나 어색어색함도 걷어내는 기회를 갖고, 차후에 있을지도 모를 『차이와 반복』 혹은 『의미의 논리』 세미나에 대한 이야기도 거침없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면 좋겠네요?

 

 

회비는 아마 만원+@

연구실 까페에서 뒤풀이 한다면 비용이 만원도 안할 거예요. 안주는 꼬꼬순이!!

그리고 +@는 혹여나 있을 2차에서 사용할 비용을 말합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그리고 최상의 컨디션으로 다들 내일 뵙도록 하께요!~

 

 

 

아, 그리고 『차이와 반복』을 읽는 저의 화두는 ‘눈에 아른 아른거리는 잠재성의 삶의 조건들을 인과적 선형성으로 포섭할 수 있는 가능성의 조건들로 바꾸는 실천[실행]의 조건들을 탐색해보는 것입니다. 여기서 덧붙여야 말들은 많겠지만 이러한 문제의식 덕분에 이렇게 『차이와 반복』에 집중하게 됩니다.

그러니 강의가 끝나기 전까지 여러분들(특히 형희군)의 후기들도 한 번 기다려봅니다. ^^

 

 

틱-탁-틱-탁,

자 이제 공지는 마쳤으니, 후다닥, 그리고 간략하게 13일의 강의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효영씨의 후기 덕분에 제가 쓰고 싶은 것만 쓸 수 있을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네요. 흐흐

 

 

목차 수정

일단 수업 시간 처음에 선생님께서 『차이와 반복』(2015)에 나타난 ‘세부 차례’ 부분에 대해 짚어주셨습니다.

이 말이 뭐냐면, 한국어 본에는 다음과 같이 세부 차례가 나와 있죠. 그리고 이 세부 차례들은 각 장마다 적절하게 분류되어 있습니다. 역자의 배려로 분류한 것까지는 괜찮다고 봅니다. 다만 본래 있어야 할 Contents가 빠져 있거나, 역자들이 재구성한 부분을 선생님이 다시 언급하셨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여기서 2장만 다시 재구성 한다면 다음과 같겠죠. 저는 Paul patton 의 『DR』 영역본을 참고했습니다.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이 책을 고지나 선생님께 얻었습니다. 혹시 『DR』 영역본이 필요하신 분은 고지나 선생님께 넌지시 말씀 드려보셔요. 아마도 저의 자의적인 판단에 의거한다면, 고지나 선생님께서는 얼마든지 도움을 주시리라 생각합니당. ^^

 

 

2장 대자적 반복 REPETITION FOR ITSELF (반복, 그 자체)

 

 

1절

 1항_ 반복: 무엇인가 변하고 있다.

 2항_ 시간의 첫 번째 종합: 살아 있는 현재

 3항_ 습관, 수동적 종합, 수축, 응시

 4항_ 습관의 문제

 

 

2절

 1항_ 시간의 두 번째 종합: 순수 과거

 2항_ 기억, 순수 과거, 현재들의 재현

 3항_ 과거의 네 가지 역설

 4항_ Repetition in habit and in memory (습관에서의 반복과 기억에서의 반복)

 5항_ 물질적 반복과 정신적 반복

 

 

3절

 1항_ 데카르트적 코기토와 칸트적 코기토

 2항_ The indeterminate, determination, the determinable(규정되지 않은 것, 규정, 규정 가능한 것)

 ※ 한국어 본에는 다음과 같이 1항과 2항이 합쳐서 재구성 됐다.- 1항_ 데카르트적 코기토와 칸트적 코기토: 규정되지 않은 것, 규정, 규정 가능한 것

 

 

 3항_ 균열된 나, 수동적 자아, 시간의 텅 빈 형식

 4항_ 기억의 불충분성: 시간의 세 번째 종합

 5항_ 시간의 형식, 순서, 집합, 계열

 6항_ 세 번째 종합안의 반복: 결핍에 의한 조건, 변신의 주체, 무제약적 특성

 7항_ 영원회귀의 관점에서 본 비극, 희극, 역사, 신앙

 

 

4절

 1항_ 반복과 무의식: “쾌락원칙을 넘어서”

 2항_ 첫 번째 종합과 묶기: 하비투스

 3항_ 두 번째 종합: 잠재적 대상들과 과거

 4항_ 에로스와 므네모시네

 5항_ 반복, 전치, 위장: 차이

 6항_ 무의식에 본성에 대한 귀결들: 무의식은 계열적이고 미분적이며 물음을 던진다.

 7항_ 세 번째 종합 혹은 세 번째의 ‘넘어서’: 나르키소스적 자아, 죽음본능, 시간의 텅 빈 형식

 8항_ 죽음본능, 대립, 물질적 반복

 9항_ 죽음본능과 영원회귀 안의 반복

 

 

5절

 1항_ 유사성과 차이

 2항_ 체계란 무엇인가?

 3항_ 어두운 전조와 ‘분화소’

 4항_ 문학 체계

 5항_ The phantasm or simulacrum and the three figures of the identical in relation to difference (환영 또는 허상 그리고 차이에 대한 동일성의 세 가지 형상들)

 

 

6절

 1항_ 플라톤주의의 참된 동기는 허상의 문제에 있다

 2항_ Simulacra and repetition in eternal return (영원회귀 안의 허상과 반복)

 

 

『차이와 반복』은 처음부터 개념들이 흩뿌려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처음에 이 책을 읽었을 때 그렇게 제시되는 개념들을 따라가기가 참으로 벅차고 힘드네요. 그러나 글이 진행되면서 책의 뒷부분으로 갈수록, 책 서두에 제시된 개념들은 정당화 되고, 거기에 덧붙여 들뢰즈의 설명이 상술되지 않나 싶습니다. 한마디로 엉덩이를 무겁게 하고 읽다보면 차이와 반복에 대해 ‘감’이 온다 이거죠.

 

 

  반복 그 자체repetition for itself은 차이입니다. 차이와 반복이 갈마들면서 반복들 사이에 차이가 끼어들게 된다고 하죠. ‘즉자의 상태에서 끊임없이 와해되는 반복과 재현의 공간 안에서 우리에 대해 펼쳐지고 보존되는 반복 사이, 그 사이에는 차이가 있다.’(181~182쪽) 이때의 차이는 2장의 뒷부분에 제시되는 상이한 계열들이 잠재적 대상으로 하여금 공명되는 부분과 이어지는 부분 같기도 합니다. ‘반복은 이 현재들이 잠재적 대상(대상=x)을 중심으로 형성하는, 공존하는 두 계열 사이에서 구성된다.’(239쪽) 그러니까 저에게 이런 가설이 생기는데요. 차이나는 것으로 돌아오는 반복은 계열들의 공명하는 조건들을 얼마든지 형성할 수 있다.

 

 

 

정신과 응시

들뢰즈에게 흄의 철학적 논의는 참으로 중요합니다. 니체, 베르그손에 이어 흄 역시 들뢰즈에게는 긍정적으로 논의되는 철학자입니다. 가령 들뢰즈가 대학시절에 쓴 저서라고 일컬어지는 『경험주의와 주체성』(난장)을 저희가 참고한다면 이를 좀 더 적실하게 알 수 있겠지요. 아무튼 <2장 대자적 반복>은 다음과 같이 흄의 유명한 테제로 문을 열고 있습니다.

 

 

반복되고 있는 대상 안에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는다.

하지만 반복을 응시하고 있는 정신 안에서는 무엇인가 변하고 있다.(169쪽)

 

 

반복되는 대상은 변하지 않지만 반복되는 정신이 변한다는 것이죠. 여기서 설명하는 반복을 응시하고 있는 정신에서의 정신은 장소이자 터(lieu)라고 합니다. 그 곳은 image, impression들이 놀고 있는 장소지요. 그래서 이때의 정신은 지성 혹은 지능을 구성하는 주체성이란 의미가 통용되지 않는다는 점이 중요해요. 요컨대 장소로서의 정신은 터란 이미지와 인상으로 구성되는 곳이지, 본래부터 존재하는 곳이 아님을 알 수 있겠습니다. 이렇듯 정신을 외부에서 오는 이미지와 인상들로 하여금 내부를 구성하는 경험론적 입장을 들뢰즈에게도 확인해 볼 수 있겠습니다.

   정리하자면 인상과 이미지로 가득 찬 정신, 현행화 되어 있으면서 감각에 영향을 미치는, 아직 경험하지 못한 인상과 이미지들이 정신에는 잠재성이 깃들어있습니다. 즉 정신은 잠재적으로 바라보는 것과 바라볼 것들, 바라봤던 것들 사이에서 존재하는 긴장관계 속에 있다고 봐야 할 것 같네요. 이렇듯 역동하는 정신이 응시하는 반복은 차이를 훔쳐냅니다. 가령 매년 저희에게 찾아오는 일련의 겨울들도 언제나 같은 겨울이 아니 듯, 일상 속에서 차이라는 것을 발견하는 것은 정신이 겨울을 응시하는 잠재적 대상으로 하여금 차이를 훔쳐낸다고 하겠습니다. 수동적 종합으로 하여금 말이죠.

 

수동적 종합이라는 한에서, 정신과 함께 응시의 개념도 끌어낼 수 있지요. 정신과 마찬가지도 응시 역시 주체성을 가지고 대상을 바라보는 관조의 의미가 아니에요. 가령 관조의 이러한 용법을 주의해야 합니다. ‘누군가가 어떤 대상을 관조한다.’ 오히려 우리는 응시로 가득 찬다고 말해야 적실할거 같네요. 그러니까 현실적 대상과 잠재적 대상의 구도 속에서의 긴장관계를 애벌레-주체(아기이전에 배아, 식물로 치면 씨앗)들이 응시한다고 하겠습니다.

 

눈에 비치는 현실적 대상, 그리고 그것에서 훔쳐내는 욕망과 죽음 ―가령 잠재적 대상으로서의 죽음 본능은 무기물질을 향한 회귀가 아니라 불랑쇼의 ‘도래하는 비인칭적 죽음’(254~255쪽)것이라고 들뢰즈는 말하죠― 과도 같은 잠재적 대상들이 바로 그것들이죠. 아무튼 잠재적 대상에 대해 들뢰즈는 방점을 찍고 있어요. ‘잠재적 대상은 언제나 자기 자신의 반쪽이고, 나머지 반복을 차이나고 부재(不在)하는 것으로 정립한다.’(233쪽)

 

 

시간의 종합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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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네모시네: 기억(혹은 역사)의 여신>

 

들뢰즈가 말하는 시간에 대해서는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언급하도록 하께요. 시간성의 중첩, 가령 잃어버린 시간, 잃어버리는 시간le temps qu‘on perd, 되찾은 시간, 되찾는 시간 등과 같은 시간선들의 중첩(혹은 공존)을 의미하는 아이온의 시간들을 들뢰즈가 말하고 있음은 알겠는데, 이를 섬세하게 언급하자니 아직 저에게는 역량이 부족하네요. -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부분은 주 18번(196쪽) 참고- 그럼에도 그 날 배운 시간론에 대해 참고하고 싶다면 효영씨가 잘 정리해뒀으니 그분의 후기를 참고하시면 될 듯 하네요.

  다만 수축이란 지금-여기를 정신이 응시하는 그 지점을 말하죠. 그러니까 정신이 수동적 종합에서 능동적 종합으로 현행화시키는 작용을 수축이라 하겠습니다. 구성되고 나서 문턱을 넘는 순간이라고 할까요? 이때의 과거-현재-미래라는 단선적인 크로노스의 시간선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시간의 선분으로 하여금 자아라는 근대적 주체성이 드러나는 거죠. 그러나 들뢰즈는 자아의 동일성 자체는 가상적인 것, 꾸며진 것이라죠? 그럼에도 주체의 동일성은 잠재적인 것의 효과로서 실재성을 담지하기 때문에 바로 그 부분에서 가상적인 것의 의미는 다르게 변주될 수 있다고 들뢰즈는 말하고 있지요.  

 

시간의 첫 번째 종합 현재적인 것

시간의 두 번째 종합 과거적인 것

시간의 세 번째 종합 미래적인 것

 

 

그 외 필기 노트들

 

기호들의 신체성

기호들은 신체성을 갖는다. 기호가 갖는 신체적인 성질은 그것이 물질적인 것을 포함하면서 비물질적인 것마저도 포함한다는 말이기도 하다. 그러나 여기서의 비물질적인 것으로서의 기호는 효과의 차원에서 영향력을 발휘된다고 인식할 수 있다. 가령.. 이념들

 

 

기호들이 어째서 왜 물질적인 힘을 발휘하여 습관을 형성하게 되는가?

변형들을 초래하는 문턱들이 존재한다.

반복되는데 차이나는 반복을 이루는 이러기 위해 무엇이 필요하냐면 힘의 의지가 필요하다. 조화로운 질서를 따라가는 것이 아니라 hybris(만용) 상궤를 벗어난 짓을 하라는 것을 들뢰즈는 요구한다.

반복들 가운데 발생하는 어떤 기호들이 문턱을 넘겼을 때 물질적인 것에서 기호적인 것으로

기호는 신체적인 것이다.

신체적인 것은 물질적인 것을 포함하면서 비물질적인 것도 있다. 비물질적인 것인 영향력 효과의 차원에서 눈에 보이지 않지만 가령?

기호들은 신체적인 것이고, 다시 나에게 물질화된 상태로 변형되어 넘어온다.

 

 

우리는 응시로 가득차게 된다. 긴장 속에서 수축하게 되면서 현재 속에 존재하게 된다. 시간의 전제를 들뢰즈를 묻고 있는 것이다. 시간이란 본래적인 것이 아니다. 시간이 본래적인 존재의 형식이라고 내감의 형식 이라는 칸트, 내감의 형식의 틀은 독단적 사유 칸트가 설정한 전제 없는 사유의 이미지

발생적 사유, 들뢰즈는 시간의 층위라는 것이 잠재적인 것에서부터

 

 

 

삶의 순간이 우주 전체의 과거. 인간이라는 유기체를 넘어서 모든 것들의 과거

들뢰즈에게는 뒤집어진 베르그손의 원뿔. 존재론적 구도와 맞아떨어짐

우주적 기억 시간의 바탕 timeless : 잠재적 장

나의 삶이란 우주적 기억이 반복, 중첩된다.

현행화되어 있는 삶들은 잠재되어 있는 것들의 효과다. 그래서 주체가 허상이다라는 말의 맥락이 다르게 보일 수 있다. 가상 자체가 의미를 가질 수 있는 부분.

 

 

시간의 세 가지 종합

영원회귀의 미래이자 빗장이 풀린 시간, 미친 시간, 텅 빈 순수한 형식의 시간이다.

잠재성들이 겹겹이 쌓여 있는 시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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