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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혜

이번 강의도 충분히 재미있었기를 바랍니다^^ 강의 시간에 이야기했던 것처럼 “인간이 많이 연구된 동물이기 때문에 다른 동물이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모델인 것처럼 인간도 다른 동물을 이해하기 위한 좋은 모델이란 과학자의 말을 우리 강의식으로 번역하면 우리는 동물이 해방되고 동물권이 향상될수록 인간도 해방되고 인권도 향상될거라고 이야기하면서, 200 넘게피땀눈물 바쳐 연구하고 발전시켜 인권의 유익함을 동물에게 적용하는 주저하는가.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어요. 그러다보니 노동3, 4대보험까지 나가게 되었는데, 웃으며 머뭇거리지 말고 좀더 강단있게 말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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