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좌자료 :: 강좌의 발제ㆍ후기 게시판입니다. 첨부파일보다 텍스트로 올려주세요!
시는 하나도 모르는 1인 입니다.
시는 어쩐지 복받은 사람들이나 쓰고 읽을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졌거든요.
그런데 김진완 시인이 저를 유혹하네요.
김진완시인의 시집, <모른다>를 주문했습니다.
공부방에서 주로 마주보는 사이인데, 시집이 도착하면 한편 뽑아서 읽어달라고 해야겠습니다.
후기 중에 제일 눈에 확 들어오는 후기입니다.^^
시집이 도착하자마자 바로 읽어보시고
졸시 ‘물명당이야기’가 정말 재밌다고 칭찬을 하셔서
원래 강의안엔 없었지만 용기백배해서 강의에 넣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