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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리스

푸코의 맑스 평가와는 다른 얘기지만, 가치로 환원되지 않는 어떤 것을 사유하는 것은 중요하지요.

가치가 아닌 것을 가치화함으로써 잉여가치와 가치가 발생한다는 게 제 생각인데({자본을 넘어선 자본}),

이런 가치화 이전의 어떤 것을 들뢰즈라면 '잠재성'이란 개념으로 말할 것 같고,

타니가와라면 경제학적 가치와 대비되는 '시적 가치'라고 말할 듯 하네요.

너무 진지한 관전평이져?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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