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주의2강] 가속주의와 제노페미니즘 :: 10.13(수) 2013년 알렉스 윌리엄스와 닉 스르니체크는 「가속주의적 정치를 위한 선언」에서 “우리의 기술발달은 자본주의에 의해 해방되었으나 꼭 그만큼 억제되어 있다"고 말했다. AS를 볼모로 봉인된 제품들, 수명이 계획적으로 제한된 물건들은 자본의 속도에 복무할 뿐 기계의 진정한 기술성을 드러낼 기회를 우리들로부터 박탈한다. 기계들은 해킹되어 더 난잡한 것들이 되어야 한다. 가속주의선언과 제노페미니즘의 선언으로부터 기계사물에 대한 급진성을 사유한다.
일 시 : 2021-1006 ~ 1103 (5강) / 매주(수) pm7:3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소강의실 / 온라인(Zoom) 병행 반 장 : 김 민 혁 010 - 3025 - 3238 후 기 : 후기는 특별한 양식없이 자유롭게! 분량에 상관없이 간단하게!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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