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깥의 시쓰기] 3강 4월 19일 금요일 저녁 7시

▶ 숙제

A조: “나는 용서한다. ~~을/를”을 20행 작성해 오기 - 작성자 이름없이 10부 출력

B조: 창작시 1편 작성해 오기 - 창작자 이름없이 10부 출력

A, B조 공통: 보들레르의 <악의 꽃> 중에서 마음에 끌리는 시 하루에 한 편 이상을 필사해 오기, 끌리는 이유와 함께.

▶ 진행

극지-랭보 산문시와 합평회

교재: 아르튀르 랭보의 편지들

         아르튀르 랭보, 『랭보 시선 』, 곽민석 옮김, 지식을만드는지식, 2012  

1부: 송승환 시인의 강의

쉬는 시간

2부: 합평회

지난 시간에 처음으로 창작시 합평회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자분들 모두 매우 긴장하며 맞이한 시간이였는데요. 먼저 돌아가며 각자 느낀점을 말씀 해주셨구요, 다음으로 송승환 선생님께서 한 편 한 편에 대한 평을 해주셨어요, 당근과 채찍의 시간이였는데요...

우리 모두 각자의 마음 보따리에 무엇이 담겼을지는 8강 때 알 수 있겠지요.  

 

 ※ 부분참여를 원하시는 분들~~ 두 팔 벌려 환영합니다. 언제든지 댓글 달고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