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가을강좌⓷] 문학, 내 마음의 무늬 읽기_ 8강 안내

8강. 내 마음의 책 만들기 (김경희 11/29)

나의 책, 너의 책, 우리의 책을 완성해봅니다.

지난 7주동안 시인이라 불리며 일곱 편의 시를 쓴 어엿한 시인이 되었습니다

부끄럽고도 난감해던 시인, 이라는 이름의 첫번째 시간을 지나

서서히 마음을 읽고 나누고  문득 나타난 그 애와 울컥 슬픔을 만나기도 했지요

드디어 이번 주에 설레는 첫 시집이 출간됩니다

마음의 무늬를 함께 들여다 봐준 우정의 시인들과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금요일에 우리

 오오 기대되는 과제물과 각자 나눌 간식과 혹은 삼천원 ㅎㅎ과 함께 만나요.

언제나 다정하게 맞아주신 리더 선생님들

더 할 수 없는 강의와 마음을 늘 함께 들여다 봐 주시는 김경희 선생님 진은영 선생님 

잊지 못할 2019년 가을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