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라투스트라5강] 니체의 동정론 :: 5.7(금) 

위대한 사랑은 하나같이 이렇게 말한다. 그런 사랑은 용서와 연민의 정조차도 극복한다고. [...] 
“신 또한 자신의 지옥을 갖고 있다. 사람에 대한 사랑이 바로 그것”이라고.
“신은 죽었다. 사람들에 대한 연민의 정 때문에 죽고 만 것이다.” 
그러니 연민의 정이라는 것을 경계하라. 그곳으로부터 무거운 구름이 몰려오니!
모든 위대한 사랑은 모든 연민의 정을 넘어서 있다. 위대한 사랑은 사랑을 할 상대까지 창조하려하기 때문이다!
[차라투스트라] 2부 연민의 정이 깊은 자에 대하여

     강독강좌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 운영     

일 시 :  2021-0409 ~ 0521 (7강) / 매주(금) pm7:30 

장 소 :  [수유너머104] 2층 대강의실 / 온라인 병행 (Zoom접속 시 비디오켜기!)

반 장 :   김 홍 민  010 - 3016 - 1715 

강 독 :  (화) 강의일정/토론주제 ...... (금) 강의/발제 ...... (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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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 순서 

4.09(금): 당번(손현숙.신현욱.김홍민.김진완)+라라, 황정화, 김혜영, 유택, 배진영

4.16(금): 당번(김효영.휴멘비론.강명주.이유정)+조현준, 라우승, 김민수

4.23(금): 당번(프라하.아름.정혜원) +박찬유, 최유나, 원브로, 정춘희, 조창호

4.30(금): 김용희, 산노루, 오호, 이수정, 최해경, 홍바바

5.07(금): 이용권, 정진영, 정치국

5.14(금): 전가영, 정일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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