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좌 반장을 맡은 화 입니다.
지난 강의에는 날씨가 좋아서 인지..
일이 바쁘셔서 인지..
안보이는 분들이 많으셨습니다.
아주 아주 아쉬웠습니다. 흑 ㅠ
서울대 법대 김도균 교수님께서 2강 강좌를 재밌게 해주셨습니다.
저는 샌델의 <정의란 무엇인가>를 읽으면서 읽어도 읽어도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은 안하고...
계속 수많은 예들을 들면서 변죽을 울리기에 너무 답답했답니다.
그런데, 김도균 선생님 강의를 듣고 나니 정리도 되고요..
더불어 코뮨주의와 샌델이 말하는 정의론이 어떻게 다른 것인지...
더 깊이 생각해 봐야겠다는 숙제도 생겼습니다..
호호..
그리고... 김도균 선생님... 태극권을 연마하셔서 일까요. 피부도 고우시고!!!
유머러스 하시기 까지..! ㅎㅎ
앞으로 자주 뵐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앞으로 네번의 강의가 남아있으니... 모두 모두 분발하여.. 더욱 열심히!
3. 공동체의 윤리학과 공화주의적 도덕 (11월 6일: 손기태 - 수유너머N)
4. 생명 복제 시대의 윤리와 정치 (11월 13일: 이진경 - 수유너머N)
5. 민주주의와 그 불만들 (11월 20일: 조원광 - 수유너머N)
6. 뇌과학, 정의를 말하다 (11월 27일: 배문정 - 우석대 교수)
http://nomadist.org/xe/lecture/30117 -강좌 신청 및 안내
다음 시간 간식 맡으신 세 분(연구실에 출석부가 있어서 제가 성함을 기억하지 못합니다마는..)
꼭 조금 일찍 15분 전에 도착 하셔서요.
함께 간식 준비도 하고... 간식도 먹으면서 수다도 떨어보아요.
그럼 다음주 토요일 저녁에 봐요~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