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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시간에는 칸트가 말하는 "아름다움의 역설"이란 무엇인지 공부했습니다.
" 미적 판단은 관심 없는 관심이며, 목적 없는 합목적성"을 갖는다는 것이 그 핵심이었는데요.
오늘은 주관적 감성의 영역과 주로 관계맺는 것처럼 보이는 '아름다움'에도
'보편타당성'을 상정할 수 있을까 하는 질문에 대해 칸트는 어떻게 답했는지 알아봅니다.
우리는 어떤 아름다움을 통해, 어떤 '공통감'을 형성할 수 있을까요?
오늘 저녁 7시 30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