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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 번의 만남이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이 시간을 통해 우리는 칸트와 한뼘 정도 더 가까워질 수 있었고
<판단력비판>에 접근할 수 있는 눈을 뜰 수 있었습니다.
이제 오늘이 마지막 시간입니다.
모두 아쉬운 마음을 안고, 7시 30분에 뵈어요!
"칸트에 의하면 대상에 대한 우리의 인식은 학적 판단, 윤리 판단, 미적 판단, 숭고 판단으로 구별된다. 각 판단에는 학문적 공동체, 윤리적 공동체, 아름다운 공동체, 숭고한 공동체를 대응시킬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가 지향해야 할 미래는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를 묻고자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