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 부처님(Photo by Mattia Faloretti)

안녕하세요. 반장 박준영입니다.

3강 공지를 올려 드려요.

2강에서는 '색수상행식' 제법이 모두 무아이며 공이라는 가르침을 주셨습니다. 

이것은 연기설과 관련하여 이해될 수 있었는데요, 연기법은 그러한 공한 요소들의 변화양상임을 알았지요.

1강에서와 마찬가지로 2강에서도 우리는 이 가르침이 어떻게 수행을 통해 경험되는지도 알게 되었습니다.

3강은 그 유명한 반야심경의 구절 '색즉시공, 공즉시색'의 세계를 살펴 봅니다. 아마도 지난 시간에 이어지는 내용일 듯 싶습니다. 

그럼 1월 27일 금요일 7시 30분에 또 뵙겠습니다. 합장 ()

::: 3강 간식을 맡아주신 세 분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