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시쓰기 워크숍 마지막 주입니다.

그동안 ‘시적 상상력’, ‘감각과 표현’, ‘묘사와 구조’, ‘진술’에 대한 강의가 있었고, 지난 5강에서는 ‘호흡과 리듬’에 대한 강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매주 네다섯 편의 시를 합평했지요. 시를 쓰고, 합평 시간에 보이고, 또 누군가의 시를 읽고 생각하여 평을 가져오시는 여러분의 모습을 보며, 그 열정 덕분에 시 쓸 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이번 주는 ‘어조와 분위기’에 대한 강의와 합평 시간이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