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던 바디우와 랑시에르의 예술과 정치 1강이 이번주 수요일에 개강했습니다! 

첫번째 시간에는  랑시에르의 평등의 철학, 바디우의 진리 철학의 사상적 배경을 점검하는 의미에서, 

프랑스의 구조주와 소쉬르, 레비-스트로스, 부르디외를 거쳐 

초기 알튀세르의 구조주의적 마르크스주의를 살펴보았어요. 

다음 2주 동안은 바디우의 진리철학, 그 다음 2주 동안은 랑시에르의 평등의 철학을 공부하게됩니다. 

그 시작으로 다음주 2강은 "바디우의 진리철학과 예술이라는 진리생산 철학"을 주제로 합니다^^

관련하여 서용순 선생님께서 번역하신  『철학을 위한 선언』 1,2,6,8장과 

더불어 『비미학』의 1장을 읽어오시면 좋겠습니다. (『비미학』의 5장 후반부도 가능하시다면 추가적으로 참조합니다)  

2강의 간식 당번은 김유희 선생님, 이아침 선생님, 탁선경 선생님 그리고 이은서 선생님 입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