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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화스님의 <차라투스투라는 이렇게 말했다> 강의

 

 "차라투스투라, 공(空)의 심연과 만나다"

 


 

 강사: 정화 스님
 일시: 2014 7 7~8 4(월) 저녁 730
 장소: 수유너머N 대강당

 수강료: 10만원 (총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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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없는 것, 그렇기에 가장 깊은 것이 심연, 그것은 우리의 발밑에서 꺼지는 어떤 것이라고 믿지만,

사실은 “우리의 머릿속, 아니 우리의 뇌야말로 심연이다”(정화스님). 심연은 우리의 신체 위에 있는 어떤 것이다.

심연은 그렇게 대지가 아니라 창공을 향해 열려 있다.

닿을 곳 없는 공중으로. 창공으로 열린 심연을 주목한 사상,

그 심연에 공(空)이란 이름을 붙인 사유인 불교가 니체와 만나는 것은 그 바닥없는 공중, 거기에 가로놓인 줄 위에서일 것이다.

그 만남을 통해 어떤 것이 출현할 것인가? 이 강의는 그 위태로운 줄 위에서의 만남을 시도한다.

<차라투스투라> 1부를 읽으며 진행될 이 강의는 아마도 땅을 향한 추락과 허공을 향한 몰락이 분기하게 될 어떤 사건이

우리에게 보내는 초대장이 될 것이다.

      


 


 

강의일정

 

 

1강 무엇이 차라투스투라를 ‘초인’이게 하는가?

 

2강 신체와 덕, 혹은 신체의 덕에 대하여

 

3강 높은 곳에 오르려 할 때, 나, 몰락하리니

 

4강 국가와 시장, 혹은 새로운 우상들

 

5강 이웃이 아니라 벗을, 먼 곳에서 오는 벗을!

 


 ■ 강사소개: 정화 스님

고암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송광사 해인사 백장암 등에서 오랫동안 수행하셨고, 더불어 다양한 영역을 횡단하는 공부를 했다.

<함께 사는 아름다움>, <삶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마음 하나에 펼쳐진 우주>, <대승기신론>, <중론>, <육조단경> 등의 저서가 있다.

 

 

 

 수유너머N 대표전화: (070) 8263-0910

 강좌문의: 전주희 010 6531 0505/ 이종현 010 8998 9105/ 송하얀 010 8393 1174

 접수계좌: 우리은행 1002-648-602268 (예금주: 송하얀)

 신청방법: 위의 접수계좌로 선입금하신 후수유너머홈페이지 <강좌신청>란에 신청양식에 맞추어 신청글을  올려주세요.



강좌신청은 요기로~

 http://www.nomadist.org/xe/apply

 

 

 

강독 텍스트: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를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이라면 어느 번역본이라도 상관없지만,

새로 구입하실 분들은 책세상에서 출간된 <차라투스트라는 이렇게 말했다> 내지는

심볼리쿠스에서 출간된 <짜라두짜는 이렇게 말했지>를 구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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