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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수유너머N 겨울강좌 ]

 

 

<정화스님의 베르그손 다시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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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적 진화:

생명과 진화는 지성을 어떻게 바꾸어 놓는가?

 


 

 

17~18세기가 물리학의 시대였다면, 19세기는 생물학의 시대였다고 할 수 있다. 전자가 기계론적 사고의 승리를 선언했다면, 후자는 흔히 목적론적 사고의 승리로 간주된다. 그러나 생명이 특권화되었던 19세기에도 생명은 단지 ‘죽음에 저항하는 힘’으로만 정의되었음을 우리는 알고 있다. 베르그손 말대로 지성의 고체적 형식으로 인해 생명의 개념조차 포착할 수 없었던 것인지도 모른다. 유전자의 발견은 생명의 중심에서 진행되는 과정이 기계적인 것임을 보여주었다고는 해도 왓슨 말처럼 기계론의 승리를 뜻하는 건 아닐 것이다. 그것은 생명에 대해 새로이 사유할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 이런 점에서 기계론과 생기론의 대립을 넘어서 생명과 진화를 사유하려던 베르그손의 시도를, 유전학의 발전 이후 생명의 자연학을 통해 다시 읽는 것은 흥미로운 작업이 될 것이다.

 

 

 

강사: 정화스님

 

일시: 2014년 1월 9일 ~ 2월 20일, 목요일 저녁 7시 30분 (※ 1/30 설연휴로 휴강)

개강: 1월 9일 (목)

장소: 수유너머N (본관) 대강당

수강료: 12만원(6회)

 

 

강의일정

  1강. 생명의 진화, 지성의 진화 (1월 9일)

  2강. 생명과 진화 - 기계론과 목적론 (1월 16일)

  3강. 생명 진화의 방향들 - 마비, 지성, 본능 (1월 23일)

  4강. 생명의 의미 - 자연의 질서와 지성의 형식 (2월 6일)

  5강. 사유의 영화적 기작과 기계론적 환상 (2월 13일)

  6강. 생명의 사유를 위하여 (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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