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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클님 댓글은 잘 읽었습니다^^
오라클님과 제 견해를 댓글을 남겨 봅니다.
이성과 신체를 저는 하나로 봅니다. 스포노자 때 공부하였던 것처럼 신체와 이성은 분리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봅니다.
그래서 신체의 코나투스가 약해지면 이성의 코나투스로 함께 약하지는 것이고 반대도 가능합니다.
저는 니체도 스피로자처럼 신체와 이성을 하나로 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니체도 책에 중간 중간 신체를 강조하는 글을 쓴거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우상의 황혼' 34번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고요.
앉아 있을 때만 생각하고 쓸 수 있다(플로베르G. Flaubert).35)—이로써 나는 너, 허무주의자를 잡았다! 꾹 눌러앉아 있는 끈기야말로 성스러운 정신을 거스르는 죄이다. 걸으면서 얻은 생각만이 가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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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신체를 저는 하나로 봅니다. 스포노자 때 공부하였던 것처럼 신체와 이성은 분리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하나로 봅니다.
그래서 신체의 코나투스가 약해지면 이성의 코나투스로 함께 약하지는 것이고 반대도 가능합니다.
저는 니체도 스피로자처럼 신체와 이성을 하나로 본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래서 니체도 책에 중간 중간 신체를 강조하는 글을 쓴거이라 생각합니다.
지금 우리가 읽고 있는 '우상의 황혼' 34번에서도 그 예를 찾아 볼 수 있고요.
앉아 있을 때만 생각하고 쓸 수 있다(플로베르G. Flaubert).35)—이로써 나는 너, 허무주의자를 잡았다! 꾹 눌러앉아 있는 끈기야말로 성스러운 정신을 거스르는 죄이다. 걸으면서 얻은 생각만이 가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