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디즘 3장 질문 올립니다.

p.207 아래쪽

공통성을 발견하고 그런 공통성을 보편성으로 일반화하는 추상 / 인접한 것 사이에서 형식 내지 형상적 특성을 변형시키면서 하나에서 다른 하나로 넘어가는 추상

이렇게 추상이 두가지가 있다고 하는데, 둘의 용어를 달리해서 구분했으면 더 이해하기 용이했을 것 같은데 왜 둘의 용어를 달리 쓰지 않았을까?가 궁금했다.

p.229 아래쪽과 p.240 위쪽

핵산-단백질의 관계는 명확하다고 느껴지는데, 비행-감옥의 관계는 이렇게만 대응되는건 아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가령 비행-상담or가정 등과 연결될 수도 있지않을까? 그런점에서 이걸로 설명해도 괜찮은가 하는 의문이 들었다.

이건 질문은 아닌거 같은데

p.222 중간

절대적 탈영토화 - 항상 근원적이고, 항상 내재적이다 / 애초에 거기에서 시작했고 항상-이미 모든 지층 안에 내재하는 것

항상-이미 내재하는, 비형상적인 잠재성.....

> 약간 김빠진다.... 

외에도 조금 어려운 부분이 있었는데 그것은 세미나 시간에 이야기하는 것으로...